정왕2동, 맞춤형 복지 ‘정이마을 이동상담소’ 운영

정왕2동, 맞춤형 복지 ‘정이마을 이동상담소’ 운영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한신아파트 일대에서 2026년 제2차 ‘당신 곁에, 정이마을 이동상담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신아파트와 삼성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정이마을 이동상담소’는 2020년부터 정왕2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 관계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해 온 찾아가는 복지사업이다.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상담과 함께 혈압 및 혈당 측정을 포함한 기초 건강검진이 이루어졌으며,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노력도 병행되었다.
특히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가 행사장에 함께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주민들은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주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복지제도 안내와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졌으며,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필요한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단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역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상담과 건강관리를 받고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지역 돌봄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더욱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이마을 이동상담소’는 주민들의 삶에 밀착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정왕2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