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로 시작하는 부천 친환경 전통시장 캠페인

장바구니 하나로 시작하는 친환경 실천
부천시 소사구에서 전통시장 환경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2026년 부천 그린-온 전통시장 그린점포 스탬프 투어와 그린 에코 캠페인이 바로 그것이다. 이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장바구니와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장려한다.
그린-온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와 캠페인 일정
소사종합시장과 부천 한신시장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8월 마지막 주를 제외한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세 번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열린다. 소사종합시장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천 한신시장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같은 시간에 행사가 진행된다.
친환경 실천가게 ‘그린점포’ 방문과 스탬프 적립
캠페인의 핵심은 전통시장 내 친환경 실천가게인 ‘그린점포’를 방문해 장바구니나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다. 소사종합시장에는 식품, 떡집, 순대, 반찬, 정육, 과일, 패션잡화 등 25곳의 그린점포가 참여하며, 부천 한신시장에는 식품, 분식, 과일, 건어물, 반찬, 정육, 패션잡화 등 30곳이 참여한다.
스탬프 적립과 사은품 제공
스탬프를 3개 모으면 종량제 봉투 1개, 6개 모으면 2개, 9개 모으면 3개의 종량제 봉투를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장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장바구니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바구니 기부도 함께 진행된다. 기부된 장바구니는 전통시장 내에서 재사용되며, 기부자에게는 종량제 봉투 형태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단, 쉽게 찢어지는 종이 쇼핑백은 기부 대상에서 제외되며, 리유저블백만 가능하다.
주관 및 지원
이번 캠페인은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부천희망재단이 지원하는 친환경 마을공동체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전통시장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함께 환경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천 시민의 참여와 기대
부천 소사구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와 다회용기를 챙기는 작은 습관이 시장과 지역사회의 환경을 바꾸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달 셋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그린-온 전통시장 캠페인에 부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청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