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골서 빛난 우리마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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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서 우리마을 음악회 성료
군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군포지회가 주관한 '2026년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가 지난 5일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시민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별빛 아래, 와인 한 잔 음악 한 조각'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클래식과 성악 중심의 야외 공연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안귀영 사회자의 진행 아래 군포윈드오케스트라, 소프라노 문경민, 에클레시아, 허성정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잔디밭과 객석을 가득 메우며 익숙한 곡이 연주될 때는 스마트폰 플래시를 켜고 떼창으로 화답하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특히, 시는 성인 관람객에게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을, 미성년자 및 어린이에게는 음료를 제공하는 '음악과 와인의 만남' 이색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평을 받았다. 자연과 어우러진 음악회 현장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초막골 생태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많은 시민이 음악과 함께 힐링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이번 음악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다양한 장르의 지역 밀착형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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