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잇는 김포 치매극복 전시와 행사

치매극복의 날과 김포시의 특별한 행사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다짐하는 치매극복의 날입니다. 경기도 김포시는 이를 기념하여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김포시치매안심센터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됩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와 김포아트홀의 시민참여형 전시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중로73번길 52에 위치해 있으며,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행사를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김포아트홀 1층 로비에서는 9월 8일부터 20일까지 시민참여형 전시가 열립니다. 전시는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참여형 전시의 구성과 의미
전시는 경도인지장애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전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의 탄생, 나의 이름: 태어난 날과 이름의 의미를 되새기며 개인의 낙관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 젊은 시절을 돌아보며 남기는 명언: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명언을 굿즈로 제작하여 소장할 수 있습니다.
- 사라져가는 기억: 잊히지 않는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하였으며, 미완성 작품을 관람객이 완성하여 기억을 이어갑니다.
- 별자취: 인생의 발자취를 별로 표현한 작품으로, 자신의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여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
전시와 함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람객은 김포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구독 인증 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인지케어' 앱의 치매예방실천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됩니다.
또한, 전시 현장에서는 미완성 그림을 완성하는 참여 활동과 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굿즈와 엽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9월 19일 오전 10시에는 노인 예술치유프로그램이 인지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무료 세미나도 개최됩니다.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시민의 역할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지만, 올바른 정보와 준비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김포시의 치매극복주간 행사는 단순한 예방 교육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억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작은 관심과 참여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