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속 주인공, 황수현展 오산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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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위에 피어난 황수현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
경기도 오산시 오산시립미술관 4층 소담홀에서는 발달장애를 넘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치는 황수현 작가의 개인전 《그림 속의 주인공 황수현 展》이 2026년 8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언어 소통에 다소 서툴지만, 황수현 작가가 캔버스 위에 그려내는 색채와 인물들은 말보다 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인물화를 완성한 뒤 지도 선생님의 "이 사람 누구야?"라는 질문에 언제나 "수현이입니다"라고 다정하게 답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작품에 담긴 진심과 자존감을 엿볼 수 있다.
중학교 2학년 때 미술을 시작해 현재 오산정보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황수현 작가는, 끊임없이 캔버스 앞을 지키며 순수한 열정과 따뜻한 시선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 그녀에게 그림은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솔직하고 당당한 통로이자, 언제나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공간이다.
전시 정보와 관람 팁
| 전시명 | 2026 오산시립미술관 소담홀 2차 전시 《그림 속의 주인공 황수현 展》 |
|---|---|
| 전시 기간 | 2026년 8월 11일(화) ~ 11월 8일(일) |
| 전시 장소 | 오산시립미술관 4층 소담홀 (경기도 오산시) |
| 주최/주관 | (재)오산문화재단, 오산시립미술관 (후원: 오산시) |
| 지도 미술가 | 고정심 작가 |
관람객을 위한 안내
- 현재 미술관 내 타 전시실은 차기 전시 준비 기간(9월 15일 오픈 예정)으로 인해 이동 및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나, 4층 소담홀과 오산천이 내려다보이는 휴게실 공간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 4층 휴게실(스페이스 인 스페이스)에서는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오산 시내와 오산천의 풍경을 감상하며 전시 관람 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황수현 작가의 작품 세계는 캔버스 속에서 언제나 주인공으로 빛난다. 따뜻한 시선과 순수한 열정이 담긴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마음의 언어가 담긴 그림 속 주인공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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