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중앙공원서 생명존중 캠페인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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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중앙공원서 생명존중 캠페인 활기

과천 중앙공원에서 열린 자살예방 캠페인 현장

지난 9월 12일, 맑고 쾌청한 토요일 오후, 과천 중앙공원 분수대 인근에서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4대 종교단체 연합 캠페인이 개최되었습니다.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가 주최하고 과천시 보건소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지역 4대 종교단체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 유도

행사장에 들어서면 무겁고 진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편안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에코백 꾸미기, 오색팔찌 만들기, 나만의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색팔찌 만들기 체험은 여러 색상의 재료를 직접 골라 팔찌를 만드는 과정에서 작은 즐거움과 성취감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비누 만들기 체험 역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원을 산책하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들러 체험할 수 있는 부담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각자의 관심사에 맞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생명존중 메시지 담은 영상 상영관과 팝콘 서비스

체험 공간 한편에는 생명존중희망재단이 준비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상영관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상영된 영상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상영관 입장 시 팝콘이 제공되어, 체험 후 자연스럽게 영상 관람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행사 주제의 무거움을 덜어내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작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생명존중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영상 제목은 행사장을 떠난 후에도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일상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알아차리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작은 관심이 자살 예방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자살예방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체험과 영상이라는 친근한 방식으로 생명존중의 의미를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로 끌어들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과천 중앙공원에서 만난 생명존중의 시간

맑은 날씨 속 과천 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오색팔찌 만들기, 비누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팝콘을 곁들인 영상 관람으로 시민들에게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무겁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생명과 마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과천 중앙공원서 생명존중 캠페인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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