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퇴원환자 통합돌봄 절차 혁신

시흥시, 의료기관과 협력 강화로 퇴원환자 통합돌봄 절차 개선
시흥시는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퇴원환자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협약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8월 26일과 28일, 9월 3일과 15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퇴원환자 의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관이 입원 환자의 의료적 필요뿐 아니라 돌봄 공백, 주거 환경, 가족 지원 여부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복합적인 욕구를 충분히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의뢰 서식 작성 항목이 많고 절차가 복잡해 실제 의뢰까지 이어지기 어려운 점도 현장의 목소리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시흥시는 의료기관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통합돌봄 대상자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의뢰 절차를 개선했습니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입원 중인 환자와 의료기관 간 신뢰 관계를 사전에 형성할 수 있도록 면담 절차를 보완하고, 퇴원 후 가정 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점이 포함됩니다.
또한, 지자체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의뢰 서식을 간소화했으며, 요양병원 퇴원환자 지원제도 운영 기관에서 사용하는 서식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개선을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시흥시는 이번 개선된 절차를 모든 협약 의료기관에 안내하여 즉시 사업에 반영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를 통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신속히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로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는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퇴원환자 통합돌봄 서비스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흥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는 시흥시 통합돌봄과 통합돌봄지원팀에서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