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도심 속 힐링 산책길

범계역 도심 속 힐링 산책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인근에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두 개의 공원이 있습니다. 바로 희망공원과 평화공원입니다. 이 두 공원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어 연계 산책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희망공원: 도심 속 넓은 잔디광장과 분수
희망공원은 범계역 6·7번 출구와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난 근린공원입니다. 공원 입구에는 3단 구조의 석조 분수대가 자리해 시원한 물줄기가 도심의 더위를 식혀줍니다. 넓게 펼쳐진 잔디광장과 분수광장, 그리고 벤치와 휴게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거나 잠시 쉬어가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단풍이 들기 시작한 산책로는 도심 한복판에서 울창한 숲길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산책로는 포장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도 편리합니다. 공원 곳곳에는 맥문동꽃이 보랏빛을 띠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평화공원: 공공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희망공원과 마주한 평화공원은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와 휴게시설, 체력단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일환으로 설치된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야요이 쿠사마의 '헬로, 안양 위드 러브'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물방울 무늬가 돋보이는 커다란 꽃과 다섯 마리 강아지 조형물이 산책길에 독특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산책로 양옆으로는 작은 물길이 조성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는 도랑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아트 벤치에는 친숙한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 역할을 합니다. 공원 내에는 장애인 편의시설과 공중화장실도 잘 관리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 속 명품 산책 코스
희망공원과 평화공원은 서로 인접해 있어 함께 산책하기에 최적의 코스입니다. 두 공원 모두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하며 주민들에게 친근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산책 중간중간 설치된 체력단련기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범계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가용 이용 시 인근 공영주차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예술, 그리고 여유를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희망공원과 평화공원 산책길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