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시민 되면 2천포인트

텀블러를 사용하고, 자전거를 타고,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나무를 심는 일상 속 행동이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진다. 하나하나는 작아 보여도 시민들의 참여가 쌓이면 지구의 온도 상승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
오산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마련한 제도에 시민의 자발적인 행동을 결합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확산한다는 취지다.
기후시민 등록 혜택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 또는 카본페이 앱에서 기후시민으로 등록하고 시민증을 발급받으면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등록을 마친 뒤 전자영수증 발급이나 다회용컵 사용 등 녹색생활 실천 활동에 한 차례 이상 참여하면 1,00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후시민 등록과 실천 활동을 모두 완료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은 1인당 최대 2,000포인트다.
| 참여 내용 | 지급 포인트 |
|---|---|
| 기후시민 등록 및 시민증 발급 | 1,000포인트 |
| 녹색생활 실천 활동 1회 이상 참여 | 추가 1,000포인트 |
| 1인당 최대 혜택 | 2,000포인트 |
기후시민 등록 행사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예정된 날짜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
기후시민 등록 절차
-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누리집 또는 카본페이 앱에 접속한다.
- 기후행동 지구시민 등록하기를 선택한다.
- 회원가입을 진행하거나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 등록을 마친 뒤 본인의 기후시민증을 확인한다.
등록 절차는 기후시민 참여 의사를 밝히고 개인 기후시민증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후 일상에서 녹색생활 실천 항목에 참여하면 해당 활동에 따른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생활 속 녹색 행동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분야에는 전자영수증 발급, 리필스테이션 이용,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 친환경제품 구매, 무공해차 대여, 나무 심기 등이 포함된다. 이 분야에서는 실천 실적에 따라 최대 연 7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전자영수증 발급
- 리필스테이션 이용
-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
- 친환경제품 구매
- 무공해차 대여
- 나무 심기
별도의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에서는 전기와 도시가스, 수도 사용량을 줄인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한다. 전기 절약, 도시가스 절약, 수도 절약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연 10만 원이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인 만큼 감축 실적을 인정하는 방식이다. 주행거리 감축과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운전이 주요 실천 내용으로 안내돼 있다.
작은 행동이 만드는 변화
하루 한 번의 실천이라도 여러 시민이 꾸준히 이어가면 탄소중립을 향한 의미 있는 변화로 연결될 수 있다. 텀블러 사용부터 에너지 절약까지 생활 속에서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이 다양해 시민들은 자신의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후시민 등록은 개인의 녹색생활 실천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끄는 출발점이다. 시민들은 기후시민증을 발급받은 뒤 가능한 항목부터 실천하면서 탄소중립 활동과 포인트 혜택을 함께 이어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