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솔누리숲 함께 줍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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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솔누리숲 함께 줍고 잇다

숲 해설과 플로깅을 한자리에서

시흥시는 2026년 지난 11일 곰솔누리숲에서 숲 해설과 연계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흥시 다문화·이주배경주민협의체 위원과 이주배경주민 자원봉사단체인 시흥사랑·해피몽골,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글로벌 봉사자 등 모두 16명이 참여했다.

자연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과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실천이 하나의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이번 봉사의 핵심이다. 참여자들은 곰솔누리숲을 함께 걸으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살피고, 환경보호의 의미를 현장에서 되새겼다.

곰솔누리숲의 가치를 배우다

참여자들은 먼저 숲 해설을 통해 곰솔누리숲의 자연환경과 숲이 지닌 가치를 배웠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데 그치지 않고, 보호해야 할 지역 환경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활동이었다.

숲길에서는 해설을 듣는 참여자들이 주변 자연환경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어진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숲길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지역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배움이 환경보호 실천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주민이 시흥시의 자연환경과 환경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연환경에 관한 배움을 현장 봉사와 연결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지역의 자연을 이해하고 스스로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은 이주배경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여러 단체의 참여자들은 같은 숲길을 걸으며 생활 쓰레기를 함께 수거했고, 지역환경을 쾌적하게 가꾸는 공동의 활동에 뜻을 모았다.

자발적인 봉사 참여 확대

시흥시는 이주배경주민의 참여가 일회성 환경정화에 머물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지역의 자연환경 및 환경자원이 지닌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고,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주배경주민들이 지역 자연환경과 환경자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환경보호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활동 관련 문의

곰솔누리숲 플로깅 봉사활동과 관련한 문의는 시흥시 이주배경주민과 이주민정책팀에서 받는다.

  • 담당 기관 및 부서: 시흥시 이주배경주민과 이주민정책팀
  • 전화: 031-31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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