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빙하와 공정무역

의왕시가 기후위기로 달라지는 히말라야의 자연환경과 네팔 주민들의 삶을 살펴보는 공정무역 열린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히말라야 빙하의 변화부터 네팔 여성 생산자, 동물복지, 공정한 소비까지 서로 맞닿아 있는 주제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차례로 다룬다.
강좌의 핵심은 일상에서 선택하는 소비가 생산자의 삶과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보는 데 있다. 강의와 함께 양모 니들펠팅 체험도 진행돼 공정무역과 동물복지의 의미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강좌 주제
강좌 제목은 빙하가 녹으면 네팔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다. 히말라야에서 만나는 사람과 동물, 지구 이야기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변화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을 살펴본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로 변화하는 히말라야의 모습을 따라가며 공정무역이 필요한 이유를 생각하게 된다. 자연과 사람의 삶을 각각 떨어진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소비와 생산이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함께 살펴보는 강좌로 구성됐다.
교육 일정과 장소
| 구분 | 일정 | 장소 |
|---|---|---|
| 1차 강좌 | 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 포일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 |
| 2차 강좌 |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 부곡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다목적실 |
두 차례 강좌는 각각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강좌는 포일어울림센터에서, 두 번째 강좌는 부곡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열린다.
히말라야 빙하와 기후위기
강좌에서는 먼저 기후위기로 변하고 있는 히말라야의 자연환경을 살펴본다. 녹아내리는 빙하의 변화와 그 주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을 함께 짚으며, 기후 문제가 현지 주민들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히말라야의 풍경만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환경의 변화 속에서 일상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빙하의 변화는 자연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점을 살펴본다.
네팔 여성 생산자와 공정무역
네팔 여성 생산자들의 삶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참가자들은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정무역의 의미를 알아본다.
소비자가 고르는 하나의 상품이 생산자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사람과 지구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소비의 방향을 모색한다. 일상의 작은 소비와 지구 반대편 생산자의 삶이 이어져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방법
강좌는 사람의 삶뿐 아니라 동물복지에도 시선을 넓힌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동물복지가 왜 중요한지 생각해 보는 내용이 포함된다.
히말라야의 자연, 네팔 주민, 동물의 삶을 하나의 흐름으로 살펴보면서 사람과 동물, 지구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서로 다른 주제로 보일 수 있는 기후위기와 공정무역, 동물복지가 실제로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강좌 전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모 니들펠팅 체험
참가자들은 양모를 활용해 인형을 만드는 니들펠팅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의를 통해 접한 공정무역과 동물복지의 의미를 손으로 직접 만드는 활동과 연결한 구성이다.
체험에 필요한 재료는 모두 제공된다. 강의실에서는 히말라야와 네팔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에 이어 참가자들이 양모 인형을 만드는 활동이 진행되며, 이론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예정이다.
강사와 참여 대상
강의는 히말라얀터치 이나정 대표가 맡는다. 참여 대상은 의왕시민 누구나이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대상 의왕시민 누구나
- 모집 방식 선착순
- 체험 재료 전부 제공
- 강사 히말라얀터치 이나정 대표
참여 신청과 문의
참여 신청은 강좌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할 수 있다. 신청과 강좌 운영에 관한 문의는 의왕공정무역협의회 전화 010-2462-2428로 하면 된다.
이번 열린강좌는 히말라야의 변화와 네팔 사람들의 삶을 통해 공정한 소비의 의미를 살펴보는 자리다. 시민들은 강의와 체험을 따라가며 작은 소비 선택이 생산자의 삶과 지구 환경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