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1km가 만든 나눔

광명시 공공자전거 ‘광명이’의 이동 거리 1km가 기후위기 취약가구를 위한 5,000원의 기부금으로 이어진다. 시민은 자전거를 이용하며 건강을 챙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동시에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탤 수 있다.
광명시는 2026년 8월부터 11월까지 ‘광명이 이용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상적인 이동을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한 캠페인으로, 시민이 공공자전거를 이용한 실적에 따라 기부금이 조성되는 방식이다.
광명이 이용 기부 캠페인
| 캠페인 기간 | 2026년 8월부터 11월까지 |
|---|---|
| 참여 방법 |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앱 가입 후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 |
| 기부 방식 | 광명이 이동 거리 1km마다 5,000원의 기부금 조성 |
| 참여 기관 | 광명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
캠페인은 광명시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한다. 시민의 광명이 이용 거리를 기준으로 기부금을 마련하고, 조성된 기부금은 지역 내 기후위기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데 활용한다.
평소 이용하던 공공자전거의 주행 실적이 곧바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기반이 된다는 점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시민이 페달을 밟아 이동한 거리가 쌓일수록 탄소중립 실천과 이웃 지원이라는 두 가지 가치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기부금 사용 대상
조성된 기부금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후위기에 취약한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폭염과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 노후 창호 교체
- 주거 공간 단열 보강
-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노후 창호를 교체하고 단열을 보강하면 외부 기온 변화에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전거 이용이 이러한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기부금 조성으로 연결된다.
시민에게는 익숙한 이동이지만, 기후위기 취약가구에는 더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다. 공공자전거 이용과 지역 복지를 결합해 탄소중립 정책의 효과가 이웃의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다.
참여 전에 확인할 사항
광명이 이용 실적을 기부금 적립과 자동으로 연계하려면 먼저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앱에 가입한 뒤 공공자전거 광명이를 이용해야 한다.
특히 기후의병 탄소저금통과 광명이 두 시스템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가 서로 같아야 한다. 등록 번호가 일치해야 광명이 이용 실적이 자동으로 확인돼 기부금 조성에 반영된다.
-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앱에 가입한다.
- 탄소저금통과 광명이 시스템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가 같은지 확인한다.
- 공공자전거 광명이를 이용한다.
- 이동 거리 실적이 자동으로 연계되면 1km마다 5,000원의 기부금이 조성된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탄소저금통 앱에서 광명이 이용에 따른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동시에 기부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이동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광명이를 이용한 실적을 바탕으로 포인트 적립과 나눔이 함께 이뤄진다.
문의 기관
| 문의 내용 | 담당 기관 | 전화번호 |
|---|---|---|
|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 | 광명시 도로관리과 | 02-2680-5879 |
| 포인트 적립 및 기부 | 광명시 탄소중립과 | 02-2680-6141 |
광명이 이용 기부 캠페인은 2026년 11월까지 이어진다. 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건강 관리와 탄소중립 실천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기후위기 취약가구를 돕는 나눔으로 확장한 사업이다.
도심 곳곳에서 광명이를 이용하는 시민의 모습은 일상적인 이동 풍경이지만, 캠페인 기간에는 그 이동 거리마다 이웃을 위한 기부의 의미가 더해진다. 자전거 한 번의 이용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천이 되고, 누적된 거리는 취약가구의 창호와 단열을 개선하는 재원으로 연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