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채용문 활짝 열렸다

기업과 구직자가 만난 채용 현장
2026년 10월 21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가 시민과 구직자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조업과 물류·유통업, 기술·서비스업 등 여러 분야의 27개 기업과 구직자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과 필요한 인재를 찾는 기업이 한 공간에서 직접 만난 만큼, 행사장은 면접과 상담을 기다리는 참가자들로 활기를 띠었다.
284명 현장 면접 103명 후속 성과
기업별 부스에서는 구직자와 채용 담당자 간 일대일 현장 면접과 상담이 진행됐다. 모두 284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3명이 채용 예정자 또는 2차 면접 대상자로 집계됐다.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채용 절차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현장에서 직접 연결했다는 점이 이번 박람회의 핵심 성과다. 참여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살펴보고, 구직자는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기업에 설명하며 후속 전형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취업 준비를 돕는 맞춤 지원
현장에서는 면접뿐 아니라 구직자의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 이력서 작성 컨설팅
-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 일자리 유관기관 상담
-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취업 서류를 점검하고 관련 기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구직자가 채용 과정 전반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게 했다. 일반 시민도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관도 운영됐다.
지역 기업 인력난과 시민 취업 기회 연결
군포시는 좋은 일자리가 시민의 삶을 바꾸고 기업의 성장이 지역 활력을 높이는 기반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는 취지다.
앞으로도 지역의 일자리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시민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