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으로 잇는 4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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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으로 잇는 4년의 기억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위로를 전하는 추모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누구나 애도의 뜻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하는 한편, 12일간의 추모기간을 통해 기억과 연대의 마음을 이어간다.

시간이 흘렀지만 참사로 인한 아픔과 슬픔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번 추모는 희생자들을 깊이 애도하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추모관 운영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온라인 추모관은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위로와 연대의 마음을 전하는 공간이다. 참사 직후 개설된 추모글 게시판에서 시작해 도민들이 애도의 뜻을 나누는 온라인 기억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구분내용
운영기간2026년 10월 24일 토요일부터 10월 30일 금요일까지
참여대상경기도민 누구나
참여내용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전하는 위로의 글 작성

온라인 추모관에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과 희생자 및 유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위로의 글을 남길 수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추모 문장은 그날을 기억하고 애도의 마음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록이 된다.

경기도 추모기간

경기도는 온라인 추모관 운영과 함께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부터 10월 30일 금요일까지 모두 12일간 추모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경기도청사에는 추모기가 게양되며, 청사 출입구에는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함께하겠다는 뜻을 담은 추모 현수막이 게시된다. 추모물 게시는 유가족의 요청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다.

청사에 마련된 추모 상징물은 일상 속에서도 희생자를 잊지 않겠다는 공동체의 뜻을 드러낸다. 경기도는 온라인과 현장 공간을 함께 활용해 도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애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추모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광장 시민추모대회

온라인 추모관 운영이 시작된 2026년 10월 24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시민추모대회가 열렸다. 오후 5시 30분 시작된 행사에는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려는 이들이 모여 애도의 마음을 나눴다.

서울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희생자를 기억하며 차분하게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도 시민추모대회 영상을 통해 당시의 추모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정부 공식 기억식

참사 4주기 당일인 2026년 10월 29일 목요일에는 서울 광화문북광장에서 정부 공식 기억식이 열릴 예정이다.

구분내용
행사명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기억식
일시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 29분
장소서울 광화문북광장
참석 규모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 약 1천 명
주요 순서희생자 묵념, 정부 대표 추모사, 유가족 대표 인사 등

기억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정부 대표의 추모사와 유가족 대표 인사 등으로 진행된다. 각계각층의 참석자들은 한자리에서 희생자를 기리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위로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기억을 이어가는 시간

온라인 추모관은 정부 공식 기억식 다음 날인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시민추모대회와 정부 공식 기억식, 경기도청사의 추모기와 현수막, 온라인 추모글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하나의 기억을 이어간다.

이번 추모기간의 중심에는 희생자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약속이 놓여 있다. 경기도는 희생자들을 깊이 추모하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도민과 함께 기억과 추모의 뜻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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