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경마공원 유치 시동

서울경마공원 유치에 나선 가평군
가평군이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를 위한 범군민 협력체계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2026년 10월 29일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는 서울경마공원 가평군 이전 범군민 유치추진단 발대식 및 결의대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종성 가평군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간추진단 위원과 기관·단체 관계자, 군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서울경마공원을 가평군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려는 관계자와 군민의 관심 속에 범군민 차원의 협력 의지가 확인됐다.
민간 주도와 행정 지원의 협력체계
이번 발대식의 핵심은 민간이 유치 활동을 주도하고 가평군이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협력체계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는 점이다.
민간추진단과 지역 기관·단체, 군민이 유치 활동에 참여하고 가평군이 이를 뒷받침하는 방식이다.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를 하나의 행정 과제로만 두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범군민 활동으로 추진하겠다는 방향이 구체화됐다.
발대식과 결의대회는 추진단의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참여 주체들이 향후 유치 활동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9월부터 후보지 점검과 용역 추진
가평군은 발대식에 앞서 2026년 9월부터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를 준비해 왔다. 주요 후보지를 직접 점검하고, 유치 가능성을 살피기 위한 검토 용역도 추진했다.
후보지 현장 점검과 검토 용역에 이어 범군민 유치추진단까지 출범하면서 가평군의 준비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단계로 확대됐다. 사전 검토를 진행한 뒤 지역사회의 참여 기반을 공식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역경제와 일자리의 새로운 기회
가평군은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레저 산업의 발전 가능성도 주요 기대 효과로 제시됐다.
서울경마공원 유치가 현실화될 경우 지역경제와 고용, 관광·레저 산업이 함께 연결될 수 있다는 기대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유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범군민 차원의 활동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접근성과 관광자원 적극 알린다
추진단과 참석자들은 가평군이 갖춘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뜻을 모았다. 유치 활동 과정에서 지역의 강점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민간과 행정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넓혀가겠다는 취지다.
- 서울경마공원 이전을 위한 범군민 유치 활동 추진
- 민간 주도의 활동과 가평군의 행정 지원 연계
- 가평군의 접근성과 관광자원 홍보
- 지역경제와 일자리, 관광·레저 산업의 발전 기회 모색
가평군은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추진단 출범으로 유치 의지를 하나로 모을 공식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범군민 협력체계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