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에 AI를 더한 산북의 가을

산북에서 만나는 김장문화축제
겨울 밥상을 준비하는 김장철을 맞아 전통 김장문화와 가족 체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여주에서 열린다. ‘산북 AI 김장문화축제’가 2026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여주시 산북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북품실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김장을 중심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한 행사다. 주민과 방문객이 김장에 직접 참여하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축제 일정과 개막식
| 행사명 | 산북 AI 김장문화축제 |
|---|---|
| 기간 | 2026년 11월 7일 토요일부터 11월 8일 일요일까지 |
| 장소 | 여주시 산북체육공원 일원 |
| 개막식 | 2026년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
| 주최·주관 | 산북품실축제위원회 |
| 불꽃놀이 | 2026년 11월 8일 오후 6시 |
축제의 공식 개막식은 첫날인 11월 7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행사장은 김장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 전통 체험, 가족 걷기대회, 놀이 프로그램과 포토존 등을 두루 즐길 수 있도록 꾸려진다.
가족이 함께하는 김장 체험
이번 축제의 중심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김장 체험이 있다. 참가자들은 배추에 양념을 넣으며 김치가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김장을 단순히 겨울 먹거리를 준비하는 일에 그치지 않고, 가족과 이웃이 손길을 보태며 전통문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김장 체험은 개별적으로 양념을 준비해 참여하는 방식과 양념이 포함된 방식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된다. 가족이 평소 즐겨 먹는 양념으로 김장을 담그고 싶다면 직접 준비하는 방식을 고려할 수 있고, 재료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양념이 포함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가족들이 나란히 자리해 배추에 양념을 채우고 서로의 작업을 돕는 모습이 이어질 전망이다. 어린이에게는 식탁에 오르는 김치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알아보는 경험이 되고, 어른에게는 가족과 함께 김장하던 기억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계기가 된다.
어린이를 위한 전통문화 체험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손으로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맷돌 돌리기와 인절미 만들기, 깍두기 만들기 등을 통해 음식과 생활문화에 담긴 옛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 맷돌 돌리기 전통 도구를 직접 다뤄보는 체험
- 인절미 만들기 전통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접하는 프로그램
- 깍두기 만들기 어린이도 김치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김장과 전통 음식 만들기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해 어린 세대가 우리 생활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 체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음식에 담긴 전통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다.
걷기와 놀이로 채우는 가족 나들이
김장 체험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족 걷기대회를 비롯해 레이저 서바이벌, 추억의 청소년 오락실 체험, 김장 포토존이 마련돼 세대별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가족이 함께 걸으며 참여하는 가족 걷기대회
- 활동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이저 서바이벌
- 옛 오락실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청소년 오락실 체험
- 축제 방문의 순간을 남길 수 있는 김장 포토존
전통 체험과 현대적인 놀이 프로그램을 함께 배치한 만큼, 아이와 어른이 각자의 관심에 맞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김장을 체험한 뒤 걷기와 놀이에 참여하고 포토존에서 가족의 모습을 남기는 흐름으로 하루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불꽃놀이로 마무리하는 축제
축제 마지막 날인 11월 8일 오후 6시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틀 동안 이어진 김장 체험과 가족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산북의 가을밤을 장식하는 순서다.
산북 AI 김장문화축제는 전통 김장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김장을 통해 겨울을 준비하는 생활문화를 만나고, 맷돌과 인절미, 깍두기 체험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익힐 수 있다. 여기에 걷기대회와 레이저 서바이벌, 추억의 오락실, 포토존과 불꽃놀이가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가을 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