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 민간플랫폼 조기 도입 소식 공개!

지정기부 사업 현황

현재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정기부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참가 지자체의 수와 모금률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243개 지자체 중에서 오직 12개 지자체만이 지정기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10개 사업의 모금률은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긴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한편, 낮은 참여율과 모금률의 원인은 명확히 짚을 수 있습니다. '고향사랑e음' 이용의 불편함과 자치단체의 소극적인 사업 발굴, 그리고 부족한 홍보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지자체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행안부의 지원 및 입장

행정안전부는 지정기부 제도가 시행된 이후, 자치단체의 홍보 지원과 컨설팅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정기부는 6월 4일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되었으며, 행안부는 이를 통해 자치단체들이 사업을 발굴하고 홍보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자치단체가 주민 의견 수렴과 지방의회 협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러한 초기 단계에서 제도의 성패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행안부의 관계자는 "진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43개 지자체의 참여율과 모금률이 저조함.
• 지정기부 참여 낮은 이유: 이용 불편, 홍보 부족.
• 행안부의 지속적인 지원 필요.
•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
• 제도 시행 초기 단계에서 판단은 이르다.

고향사랑기부의 미래

행안부는 앞으로도 민간 플랫폼 도입과 같은 방안을 통해 고향사랑기부 제도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할 것입니다. 지자체의 모금 자율성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기부에 참여하려는 의욕을 고취할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 사항이 반영되어 제도가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자치단체의 자율성을 높이고, 고향사랑기부 제도의 성장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모든 시민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고향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는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 및 주민의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행정안전부의 향후 계획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제도 운용에 있어 지자체의 자율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기대되는 변화와 함께, 자치단체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자거리와의 협력을 통해 공감대 형성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이루어질 때, 고향사랑기부 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