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공급 역대 최대 25만 2000호 실현!
내년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공급 계획 및 예산안
국토교통부는 내년 공공주택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000호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7500호로 확대합니다. 이는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특히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또한 교통혁신과 균형발전, 국민안전 및 미래성장 분야에 집중하여 58조 20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전체 총지출의 8.6%에 해당하며, 주거복지와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27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러한 예산안이 통과되었으며, 각 부문별 지원 내용과 투자 계획이 확립되었습니다.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 설명
국토부는 내년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국민의 주거안정을 더욱 확고히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25만 2000가구의 새로운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3만 8000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은 4만 9000가구가 포함됩니다. 고령층을 위한 복지주택도 3000가구로 대폭 확대됩니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주택 매입은 전년 대비 1.5배 증가할 예정이며, 주거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방안이 강구되고 있습니다.
-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25만 2000가구 신규 공급
-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 고령층 특화 복지주택 확대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 강화
- 주거급여 지급 대상을 150만 명으로 확대
교통혁신 및 인프라 확충 계획
교통 체계의 혁신과 함께 지역 간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부는 ‘3·2·1 교통혁신 및 교통불편 Zero’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2조 원이 소요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노선 확장 및 도시철도 선로의 적기 개통이 포함됩니다. 특히, GTX-A, B, C 노선이 포함된 총 4432억 원의 예산 지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의 확충에 대한 예산도 별도로 편성될 것입니다.
환경 개선을 위한 SOC 사업 강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내년 예산 중 일부는 노후 인프라 개선 및 SOC 사업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특히, 5년 단위 계획에 따라 기존 사업 완공 및 신규 사업 착공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35조 5000억 원의 기금이 배정되어 주거안정과 교통망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한 투자가 대폭 강화될 것입니다. 노후도시 정비와 저층주거지의 개선도 추진되며, 다양한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용할 것입니다.
2024년 주요 사업 예산 | 2025년 전망 예산 | 비고 |
25조 2000억 원 | 22조 8000억 원 | 전반적 감소 추세 |
35조 5000억 원 | 28조 7000억 원 | 주거안정 투자 확대 |
2조 원 | 4조 5000억 원 | 교통혁신 및 인프라 강화 |
1조 1343억 원 | 1조 2000억 원 | 도로시설 안전 투자 |
국토교통부의 내년 예산안은 각 분야의 투자 효과를 최대화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주거안정과 교통혁신을 위한 정책들이 실질적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차별 실소요에 따라 자금 집행 시기를 조정하여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이뤄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하며, 민생 및 국가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국토교통부의 2024년 공공주택 공급 계획은 무엇인가요?
국토교통부는 내년 공공주택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00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에는 청년 공공임대 3만 8000가구, 신혼부부 공공임대 4만 9000가구, 고령층 복지주택 3000가구 등이 포함됩니다.
K-패스 사업에 대해 알려주세요.
K-패스 사업은 대중교통비를 환급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는 362만 명을 대상으로 지원 규모를 2375억 원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자녀 가구에 대한 할인도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내년 총지출 예산은 얼마인가요?
국토교통부의 내년 총지출 예산은 58조 2000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대비 2조 7000억 원 감소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