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농번기 인력, 공공형 계절근로 3배 확대 지원!
농업정책 뉴스 속 정책 내용
농림축산식품부는 계절성 인력 수요가 높은 주요 품목의 주산지인 30개 시군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 가동, 국내인력 중개 지원, 외국인력 적시 도입 등을 추진합니다. 또한,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확산하고 밭농업 농기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계절성 수요가 높은 주요 품목의 주산지인 30개 시군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인력공급 특별관리를 추진 중이며, 봄철과 수확기 등 농번기에 맞춘 인력 지원 및 관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책 추진 내용
농식품부는 농업인력 수급을 위해 내·외국인 인력 공급을 지원하고 기계화 및 스마트농업 확산 등을 통한 체질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번기에 맞춘 농업인력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중점관리 시군 운영과 농업인력지원 특별대책반 가동, 국내인력 중개 지원, 외국인력 도입 등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또한, 농가·법인을 대상으로 농업고용인력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인력수급 분석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인력 공급 확대
임시 농업인력 |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 계절근로자 |
올해 상반기 4만 6000명 확대 | 3만 2000명 체류인원 | 현장 활동 중 2500여 명 |
하반기 추가 1만 6000명 | 11% 증가 | 농가 호응 상승 |
외국인 근로자 공급 확대를 통해 농업인력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있으며, 계절근로자 및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의 확보를 통해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농식품부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확산하고있어, 관행농법 위주의 노동집약적 농업을 혁신하고 농작업 단계별 기계 개발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농사일 도와줄 솔루션을 농가에 제공하여 스마트농업의 활용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 농업경영정책과 (044-20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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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농림축산식품부가 계절성 인력 수요 대응을 위해 어떤 대책을 추진하고 있나요?
농림축산식품부는 계절성 인력 수요가 높은 주요 품목의 주산지인 30개 시군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 가동, 국내인력 중개 지원, 외국인력 적시 도입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2. 농식품부가 어떤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려고 하는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확산하고, 밭농업 농기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질문 3. 외국인 근로자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농식품부는 외국인 근로자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계절근로자와 상시 농업인력의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공공형 계절근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