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복지 혁신…위기가구 전화 상담 시작!
인공지능을 활용한 위기가구 초기상담
최근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하여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시범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01개 시군구에서 복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AI 기술을 적용한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긴급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모든 시군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AI 시스템을 통해 초기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고 모든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시범사업 개요 및 운영 방식
이 사업의 핵심 목표는 인공지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입니다. 전국 101개 시군구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전화를 통해 초기 상담을 진행해왔지만, AI 시스템이 이러한 과정을 대체하게 되면 공무원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AI는 위기 의심 가구에 필요한 전화 상담을 자동으로 진행 하게 되어,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 AI 시스템은 전화를 통해 초기상담을 진행합니다.
-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담 상세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 상담 후 공무원에게 자동으로 정보 전달됩니다.
- 지자체 공무원들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해집니다.
- 사업 확대를 통해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AI 초기상담 수행 방식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에게 상담 전화를 하기 위해 AI 시스템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사전 안내를 진행합니다. 이 시스템은 긴급히 복지가 필요한 가구가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습니다. AI 시스템이 상담을 완료하면, 해당 내용을 지자체 공무원에게 자동 제공하여 이후 심층 상담 및 가구 방문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이렇게 예비 상담 단계에서 AI가 대체 역할을 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할 것입니다.
향후 계획 및 기대 효과
보건복지부는 이 시범사업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기상담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향후 11월까지 모든 시군구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사각지대 발굴 능력을 더욱 실질적으로 강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가능하게 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문의 및 정보 활용 안내
본 사업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보기획과를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44-202-3172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와 정보는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사진 등의 저작권이 있는 내용은 주의해야 합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AI 초기상담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AI 초기상담은 사전에 위기가구를 파악한 후, 해당 가구에 인공지능 시스템이 직접 전화를 걸어 복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상담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사회복지공무원 직접 상담 방식에서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 시범사업은 언제 시작되며 어떻게 확대될 예정인가요?
시범사업은 2023년 7월부터 계획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9월부터는 60%의 시군구가 참여하고, 11월 하순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AI 초기상담을 통해 얻는 이점은 무엇인가요?
AI 초기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촘촘히 확인하여 필요한 서비스 연계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사회복지공무원이 보다 집중적으로 어려운 가구를 상담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