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협력 한미가 국제평화와 번영을 위한 길!

미국 신행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외교부는 출범 예정인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정책 조율을 통해 한미 동맹의 안정적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외교부는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고, 미국 내 공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양국 간의 경제적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 한미 양측의 정책 구상 간 접점을 모색하여 새로운 기회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반도체·배터리 등 기존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북한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

외교부는 북한 및 북핵 문제에 대해 긴밀한 정책 공조를 통해 대응력을 확보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는 체계를 유지하고, 불법 자금 및 자원 조달을 차단하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한미 정책 조율을 통해 미·북 대화의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우방국과의 공조를 강화하여 러북 불법 군사협력에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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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신행정부와의 고위급 교류 활성화
• 한미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
• 북한 인권 공론화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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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추국가를 향한 다자외교 추진

외교부는 글로벌 중추국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APEC 정상회의를 추진하고, 다양한 부문에서 200회 이상의 회의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실질 성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사우스와의 권역별 협력도 심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제적 협력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등 국제적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경제안보 및 신흥기술 확보 전략

외교부는 경제안보 외교를 통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안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사입장국들과의 양자·소다자 협의체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국의 입법 및 정책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국제사회의 핵심 광물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노력을 주도하며, 방산 및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한 외교적 지원도 강화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신흥기술 분야 국제 거버넌스를 주도하며 AI 및 퀀텀 관련 정상회의에도 적극 개입할 방침이다.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민생외교

해외 위난 및 사건 대응 체계 고도화

영사정책 강화 및 여권 행정 개선

국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

외교부는 해외에서의 위난 및 사건 대응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여 제2차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신속 대응 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영사정책과 여권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대상국 확대 및 참여 가능 연령 조정을 통해 국민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추진될 외교 기조 및 방향성

외교부는 흔들림 없는 외교 기조 아래 안정적 대외관계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미 신행정부와의 정책 조율 및 공조를 통해 전략적 관계의 형성을 도모하고, 주요 국가와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면서도 대다자 외교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기조 아래 우리나라의 경제안보를 확보하고, 북한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국제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외교부

외교부는 국제사회에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북한 문제, 평화구축 및 사이버안보 분야에 주도적 역할을 확보하고, 인권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에서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협력과 평화를 이루려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리 및 결론

종합적으로 보면, 외교부는 향후 미국 신행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북한 문제에 대한 대응력 또한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자외교와 경제안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전략과 더불어 국민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민생외교에도 힘쓰고 있다. 이 모든 노력들은 한국이 글로벌 무대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주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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