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 출범

새정부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 출범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 플랫폼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검토하고 수립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모두의 광장"은 경제, 사회, 정치, 행정, 외교, 안보 등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해 국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운영 기간은 2025년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로 설정되어 있다.

주요 기능과 참여 방법

• 모두의 제안: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기능이다. 접수된 제안은 AI 기반 분석과 소관 분과의 검토, 공론화 및 숙의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된다.
• 모두의 토론: 국민 제안 중 공감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토론 게시판이 운영되어, 다양한 의견 교환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국민들은 "모두의 광장" 누리집(modu.pcpp.go.kr)을 통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실현하고자 한다.

국민 참여의 중요성

이번 플랫폼 출범은 국민의 목소리가 국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다. 정부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이를 국정과제에 직접 반영함으로써 국민 중심의 정책 수립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바로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