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기도청사서 펼쳐지는 2025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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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옛 경기도청사에서 이색 보물찾기 축제 개최
경기도는 오는 11월 1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 일대에서 2025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Real Treasure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참가자들이 스마트폰과 미션 지도를 활용해 현장을 탐험하며 도청의 역사와 사회혁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주제를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보물찾기 행사다.
기네스북 등재 기록 보유한 축제
2023년 처음 시작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가장 많은 인원이 동시에 참여한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올해 축제는 경기도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개소와 연계해 도민들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며 참여와 협력, ESG 등 사회혁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사회혁신과 옛 도청사의 새로운 가치 발견
이번 축제는 단순한 보물찾기를 넘어 사회혁신의 의미를 체험하고, 옛 도청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협력과 참여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축제 현장에서는 주요 프로그램과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경품 추첨과 드레스코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 분위기는 활기차고 참여자들의 열정이 가득한 모습이다.
경기도는 이번 2025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을 통해 도민들이 사회혁신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옛 경기도청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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