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떡국, 경기미로 맛과 전통을 살리다

설날 떡국, 경기미로 맛과 전통을 살리다
경기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 2월호가 발행되어 설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경기미 떡국떡'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번 호에서는 쫀득하고 담백한 경기미로 빚은 떡국떡과 함께 전통을 지키면서도 맛을 더한 한 끼를 제안한다.
떡국떡에 담긴 소망과 축복
떡국은 맑은 장국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끓인 대표적인 설날 음식이다. 설날에 흰떡을 먹는 전통은 고대 태양숭배 신앙에서 유래했으며, 흰떡은 새해의 밝음을 상징한다. 둥글게 만든 떡국떡은 둥근 태양을 의미하며, 가래떡을 뽑는 행위는 재산이 늘어나라는 축복을 담고 있다. 또한 둥글게 썬 떡은 엽전 모양과 닮아 부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떡 맛은 쌀 맛, 경기미의 차별화된 품질
"떡 맛은 쌀 맛"이라는 말처럼 떡의 주재료인 쌀의 품질이 떡 맛을 좌우한다. 예로부터 의례용 떡에는 가장 좋은 쌀을 사용해 왔다. 밥맛이 뛰어난 경기미는 떡국떡으로 만들 때 알갱이가 고르고 깨짐이 없어 단정한 모양을 자랑한다. 경기미로 만든 떡은 쫄깃하면서도 담백하며, 국물에 넣어도 쉽게 퍼지지 않아 식감이 살아 있다. 이러한 특성은 가공 단계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떡국떡 시장에서 경기미는 맛과 품질 면에서 주목받는 원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떡국떡의 다양한 변신 요리
경기미 떡국떡을 활용한 색다른 요리법도 소개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떡국떡 그라탱과 오색 조랭이떡국이 있다.
떡국떡 그라탱 조리법
- 재료: 떡국떡 300g, 빨간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청고추 1개, 모차렐라 치즈 180g, 슬라이스 치즈 3장, 스파게티 토마토소스 400g, 파슬리 가루 약간, 식용유
- 조리과정:
- 파프리카와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썰고, 청고추는 송송 썬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소를 볶는다.
- 양파가 투명해지면 떡국떡을 넣어 볶는다.
- 떡국떡이 익으면 토마토소스를 넣고 섞는다.
- 그라탱 그릇에 담고 슬라이스 치즈와 모차렐라 치즈를 올린다.
- 오븐 180℃에서 20분간 굽거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한다.
- 완성 후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오색 조랭이떡국 조리법
- 재료: 오색 조랭이떡 300g, 코인 육수 2개(물 300~350ml당 1개), 달걀 2개, 다진 마늘 1/2스푼, 국간장 1스푼, 대파 약간
- 조리과정:
- 오색 조랭이떡을 물에 불린다.
- 냄비에 물 600~700ml를 붓고 끓인다.
- 달걀지단을 준비하고 대파는 송송 썬다.
- 물이 끓으면 코인 육수, 다진 마늘, 국간장을 넣는다.
- 떡을 넣고 익으면 불을 끈다.
- 그릇에 담고 달걀지단과 대파를 고명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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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나의 경기도」 소식지를 통해 경기 곳곳의 명소와 맛집, 명사 인터뷰, 도민들의 소소한 이야기 등 다양한 소식을 매달 전하고 있다. 이번 2월호에서는 경기미 떡국떡을 중심으로 전통과 맛을 살린 설날 음식 이야기를 담아 도민들에게 특별한 한 끼를 제안한다.
경기미로 완성하는 떡국떡 요리, 지금 만나보시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