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군인 사칭 사기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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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군인 사칭 사기 급증, 주의 필요
최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공무원과 군인을 사칭하는 사기 범죄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공기관의 계약 정보와 조직도를 미리 수집한 뒤, 위조된 명함과 공문서를 활용해 신뢰를 쌓고 금전 피해를 유도하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약업체와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사칭 사기 주요 수법
- 소액 납품 후 고가 장비 구매 유도: 소액 계약을 통해 신뢰를 얻은 뒤, 고가 장비를 저렴하게 공급해 준다며 입금을 요구하고 이후 연락을 끊는 방식입니다.
- 금융상품 가입 권유: 공공기관 계약 담당자로 자신을 소개하며 협약 금융기관 관계를 내세워 보험 등 금융상품 가입을 권유하는 수법입니다.
- 대량 주문 및 단체 예약 후 잠적: 공공기관의 신뢰를 이용해 물품이나 음식 대량 주문, 단체 예약을 요청하고 고가 물품 구매 대행까지 요구한 뒤 연락을 끊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 주문자 신원 철저 확인: 휴대전화로 연락이 올 경우,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식 행정 번호나 콜센터를 통해 사실 여부를 즉시 확인해야 합니다. 경기도 콜센터(031-120)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국방헬프콜(1303)도 이용 가능합니다.
- 비정상적 요청 즉시 의심: 과도한 주문이나 특정 물품 대납 요구 등 비정상적인 요청이 있을 때는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사기를 의심해야 합니다.
- 문서 진위 확인: 입찰 공고나 견적서 등 정식 절차를 따르고 있는지 꼼꼼히 검토하고, 위조 공문서 여부를 해당 부서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건 발생 시 조치 방법
- 즉시 경찰(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합니다.
- 사칭된 기관의 해당 부서에 사건 경과와 관련 자료(위조 명함, 공문서, 사칭범 연락처 등)를 공유합니다.
- 사기 연락처를 전화번호 식별 앱(후후, 후스콜, 더콜, 에이닷 전화 등)에 등록해 추가 피해를 예방합니다.
모든 공무원과 군인은 휴대전화로 물품 구매나 대납 요청, 금융상품 가입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단 한 번의 의심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으니, 항상 경계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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