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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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 지키기

4월 22일 지구의 날, 환경 보호의 시작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모두가 환경 보호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환경 운동가들에 의해 제정된 날입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제안한 것이 그 시작입니다.

‘지구의 날’은 유엔이 정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달리 민간 운동으로 출발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상징적인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후 변화와 우리의 일상

최근 우리는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30일, 수원시기후변화체험관에서 진행한 열지도 그리기 행사에서는 낮 2시의 기온이 30도를 넘었고, 밤 9시에도 27도에 달하는 등 열대야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후 변화는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우리의 생활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고 버리는 플라스틱이 바다를 오염시키는 등 환경 문제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지구를 위한 실천, 기후 행동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기후 행동 중 하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입니다. 기자는 학교나 도서관 등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며, 매일 컵을 씻고 말리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습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사용한 컵을 꺼내 씻고, 말린 컵은 미리 가방에 넣어 두는 등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은 환경 보호에 있어 매우 중요한 행동입니다.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지만, 분리배출을 제대로 해야만 재활용이 가능해집니다. 특히 우유 팩은 내부에 코팅이 되어 있어 일반 종이와 섞이면 재활용 과정에서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우유 팩은 고급 펄프로 만들어져 별도로 분리 배출해야 재활용 효율이 높아집니다. 우유를 다 마신 후에는 깨끗이 씻고 펴서 잘 말려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명 페트병 역시 따로 모아 배출해야 합니다.

기후 행동을 돕는 앱 활용

환경을 위한 행동이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도 있습니다. 이 앱은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둔 만 7세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앱 설치 후 경기도민 또는 도내 대학생 인증을 하면 됩니다.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적립된 리워드는 경기도민과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에 한해 경기지역화폐로 자동 지급됩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큰 변화

지구를 지키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 모두가 건강한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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