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SW미래채움 북부센터에서 만난 미래 코딩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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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SW미래채움 북부센터에서 만난 미래 코딩 체험

경기SW미래채움 북부센터, 누구나 쉽게 배우는 SW와 AI

지난 6월 11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경기SW미래채움 북부센터에서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곳은 학생들이 SW와 AI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기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13곳, 경기도 내 7곳에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교육장에 들어서자마자 참가자들은 경기SW미래채움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의정부, 고양, 구리, 성남, 안산, 수원, 용인 등 경기도 내 가까운 지역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관심을 모았다.

바이브 코딩으로 만나는 새로운 코딩 경험

가장 먼저 체험한 프로그램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에게 원하는 내용을 설명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 제작을 도와주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기존에 코딩은 복잡한 명령어를 외워야 하는 어려운 작업으로 인식됐지만, 바이브 코딩은 자연스러운 설명만으로도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기자는 직접 원하는 내용을 입력해 나만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사람마다 다른 생각이 다양한 결과물로 이어지는 점에 큰 흥미를 느꼈다. 강사는 앞으로는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계정을 제공해 집에서도 꾸준히 연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봇과 함께하는 피지컬 코딩 체험

이어진 피지컬 코딩 시간에는 로봇을 활용해 코딩의 원리를 직접 배웠다. 참가자들은 핑퐁 로봇과 길 찾기 로봇을 조작하며 입력한 명령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관절을 움직여 블록을 옮기는 라쿤봇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명령에 따라 로봇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참가자들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인공지능 반려 로봇과 드론 체험

비트독봇이라는 인공지능 반려 로봇도 체험 대상이었다. 이 로봇은 사람의 명령에 따라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며, 영화 속 기술이 현실로 다가오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이 밖에도 팝드론과 자율주행자동차 체험이 이어져 로봇과 기술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이 됐다.

미래 기술, 우리 생활 가까이에

이번 경기SW미래채움 북부센터 탐방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한다면 미래 기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학교에서도 이러한 체험 활동을 더욱 장려하고, 경기도 곳곳의 체험시설 정보를 모아 ‘월간 체험지도’처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면 더 많은 학생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접 체험하며 더 많이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커졌다.

경기SW미래채움 북부센터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15 C동 16층에 위치한 경기SW미래채움 북부센터는 누구나 쉽게 SW와 AI를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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