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 개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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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 개막 현장

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 개막 현장

2026년 8월 16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청소년 음악가들의 열정이 가득한 2026 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의 개막공연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성남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클래식 음악 축제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습니다.

총 24개 팀, 1,480명의 청소년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학교와 민간 청소년 오케스트라, 실내악단 등 다양한 단체가 함께하며, 총 10회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공연은 성남아트센터, 성남아트리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등 여러 장소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개막공연은 8월 16일 오후 5시에 시작되었으며,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티켓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모여들어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전 예약은 공연 3일 전까지 가능하며, 비지정석 예약 후 당일 선착순으로 지정좌석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하지 않은 시민도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공연 관람 시 주의사항

  • 휴대전화 사용 금지
  • 촬영 및 녹음 금지
  • 공연 중 대화 자제
  • 악장 사이 박수 자제
  • 음식물 반입 금지 (생수는 허용)
  • 꽃다발 반입 금지 (물품보관소 이용 가능)

공연 중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며, 기념사진은 커튼콜 시간에 촬영할 수 있습니다. 짐이 많은 관객을 위해 공연장 내 물품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꽃다발은 물품보관소 옆 선반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클래식 무대

개막공연은 약 11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었으며, 성남유스챔버오케스트라,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위례꿈꾸는오케스트라 등 세 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청소년 연주자들은 지휘자의 손짓에 집중하며 각자의 악기를 연주했고, 여러 악기가 어우러져 콘서트홀을 가득 채우는 순간에는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특히 위례꿈꾸는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악동뮤지션의 ‘소문의 낙원’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이며 익숙한 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었고, 지휘자와 연주자 두 명이 함께한 깜짝 율동은 공연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각 팀의 지휘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공연 후 로비에서는 연주자들에게 꽃다발을 건네거나 가족,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는 따뜻한 장면도 목격되었습니다.

이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이어지는 2026 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은 청소년 음악가들의 열정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문의는 성남시 문화관광과 예술팀(031-729-2976)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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