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관, 독서와 체험이 공존하는 미래형 공간

경기도서관, 독서와 체험이 공존하는 미래형 공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경기도서관은 2025년 10월 개관한 공공도서관으로, 경기도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전자책을 포함해 34만 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어 독서의 즐거움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이 도서관은 단순한 책 대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체험과 첨단 인공지능(AI) 활용, 그리고 친환경 실천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문화체험 공간으로서의 경기도서관
경기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광범위한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지하 1층에서는 기획전시가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그림 작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원형의 달팽이 계단은 넓은 공간과 높은 층고가 어우러져 건축미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AI 활용 기회
최근 AI 기술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이를 활용하는 능력에 따라 기회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서관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60종에 달하는 AI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누구나 AI를 체험할 수 있어, AI 활용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도서관 내에는 책 정리와 안내를 돕는 피지컬 AI가 배치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서는 로봇강아지 '먹구'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먹구는 하루 세 차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2시, 그리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서관
경기도서관은 친환경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환경 관련 도서뿐 아니라, 도서관 내 소품과 시설 곳곳에서 친환경 요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내판은 골판지로 제작되어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으며,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만든 의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1층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며, 반납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경기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첨단 기술, 친환경 실천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수원시민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서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공간으로, 독서와 체험,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경기도서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둘째와 넷째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합니다. 도서 대출 기한은 14일입니다.
경기도서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40에 위치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