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 새 청사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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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 새 청사 활짝

주민 중심 행정의 새 출발

시흥시는 2026년 10월 8일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신청사는 행정과 복지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이 편하게 머물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사로 운영된다.

개청식에는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대야·신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사 이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케이크 자르기,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신청사 내부와 주민 소통공간을 둘러보며 달라진 행정서비스 환경을 살폈다. 새 청사의 출발을 함께한 현장에서는 행정서비스의 편의성과 주민 소통 기능을 한 공간에 담은 시설 구성이 자연스럽게 주목받았다.

책임읍면동제에서 신청사까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하면서 문을 열었다. 일반 동이었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지역 주민에게 행정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시흥시는 늘어나는 행정·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동 행정서비스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2026년 9월 21일 신청사로 이전했다.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 공간과 이용 공간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신청사 이전의 핵심은 변화하는 대야·신천 지역의 수요에 맞춰 행정과 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있다.

주민 소통공간 시흥 한켠

신청사는 행정업무 공간만 갖춘 청사에 머물지 않는다. 주민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함께 마련해 행정, 복지, 휴식, 교류가 한곳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청사 1층에는 약 70㎡ 규모의 개방형 시민소통공간인 ‘시흥 한켠’이 조성됐다. 주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고, 이웃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은 행정업무를 보기 위해 방문한 뒤 잠시 쉬어갈 수 있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청사 안에 마련된 열린 공간은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지역 공동체의 교류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정과 공동체가 만나는 공간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이전이 변화하는 대야·신천 지역의 행정수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청사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행정 공간이자 자유롭게 만나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행정과 복지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 간 소통을 잇는 지역상생의 거점을 목표로 운영된다. 주민이 필요한 업무를 처리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구성된 신청사는 대야·신천 지역의 생활 가까이에서 새로운 행정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문의 안내

신청사와 관련한 문의는 시흥시 마을복지과 마을경제팀에서 받는다.

담당 기관시흥시 마을복지과 마을경제팀
문의 전화031-310-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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