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소리 성남정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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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소리 성남정책 된다

성남 청년들의 생활 속 고민과 제안을 정책에 담기 위한 ‘청년 100인 원탁회의’가 2026년 10월 29일 열린다. 성남시정연구원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성남에서 살거나 일하고 공부하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거와 일자리 등 현실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는 자리다.

원탁회의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마련되는 ‘성남 청년 정책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의 실제 생활 경험을 토대로 기존 정책의 보완점과 새롭게 필요한 지원을 함께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 일정과 장소

행사명청년 100인 원탁회의
일시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장소킨스타워 7층 대강당
소재지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참여 대상성남에서 살거나 일하고 공부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종료 시각은 행사 당일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청년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각자의 경험을 설명하고, 서로의 의견을 들으며 공통된 과제를 정리하게 된다.

모집 인원과 선정 방식

모집 규모는 원탁회의 참가자 80명과 원탁회의 촉진자 10명이다. 촉진자는 원탁별 대화와 의견 정리를 돕는 역할로,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성남시정연구원의 참가 신청 페이지에 제시돼 있다.

신청 기한은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까지다. 신청자가 많으면 모집이 일찍 끝날 수 있다.

참가자는 접수 순서만으로 정하지 않는다. 성별과 연령, 거주지역 등 성남시 각 구의 인구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의 생활 경험을 고르게 듣기 위한 방식이다.

청년 경험에서 찾는 정책

이번 원탁회의는 정책에 관한 전문지식을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다. 성남에서 생활하며 직접 겪은 불편과 아쉬움, 필요한 지원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남에 계속 살고 싶지만 주거비가 부담되는 문제, 취업을 준비하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경험처럼 청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이 논의의 출발점이 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고 다른 청년들의 사례를 들으며 필요한 정책을 함께 제안한다.

주거와 일자리 중심 논의

주요 의제는 주거와 일자리다. 청년이 성남에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겪는 부담과 취업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의견을 모은다.

논의 범위는 두 분야에만 머물지 않는다. 마음건강과 문화·여가, 사회적 관계와 교류, 가족과 돌봄 등 청년의 삶에 연결된 여러 주제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 성남에서 생활하며 겪은 주거 문제와 부담
  • 취업 준비와 일자리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
  • 마음건강을 위해 필요한 지원
  • 문화와 여가생활에 관한 요구
  • 사회적 관계와 청년 교류에 관한 의견
  • 가족과 돌봄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

정책을 몰라도 참여 가능한 회의

핵심은 청년의 실제 경험을 정책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데 있다. 정책 용어나 행정 절차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성남에서 살고 일하며 공부한 경험이 있다면 생활 속 문제와 바라는 변화를 이야기할 수 있다.

성남시정연구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청년들이 느낀 불편과 기존 지원의 아쉬운 점, 앞으로 달라지기를 바라는 부분을 듣고 정책의 보완점과 새로운 수요를 찾을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각기 다른 생활 조건을 가진 청년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여러 의견은 성남 청년에게 필요한 과제를 찾기 위한 기초로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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