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외식안심지대 확대

식품안심구역 두 곳 지정
시흥시가 시민과 방문객이 보다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2026년 9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을 식품안심구역 제1호로 지정한 데 이어, 2026년 10월 시흥하늘휴게소를 제2호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두 시설은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 여러 식품접객업소가 모여 있는 곳이다. 시흥시는 각 구역의 업소 현황과 식품안심업소 지정 비율을 검토하고 현장을 확인한 뒤 지정을 마쳤다.
식품안심구역 지정 기준
식품안심구역은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가 밀집한 지역 가운데 전체 업소의 3분의 2 이상이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여러 업소가 모인 구역을 하나의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려면 개별 업소의 지정 여부뿐 아니라 구역 전체에서 식품안심업소가 차지하는 비율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시흥시는 이 기준에 따라 두 시설의 업소 수와 식품안심업소 수를 사전에 살폈다.
제1호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에는 식품접객업소 33개소가 있다. 이 가운데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곳은 26개소로, 전체의 78.8%를 차지한다.
| 구분 | 현황 |
|---|---|
| 전체 식품접객업소 | 33개소 |
| 식품안심업소 | 26개소 |
| 지정률 | 78.8% |
전체 업소의 3분의 2 이상이라는 요건을 충족하면서 2026년 9월 시흥시 식품안심구역 제1호로 지정됐다. 여러 식품접객업소가 한데 모인 공간에 식품안심구역 현판이 설치되면 이용객은 해당 구역의 지정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호 시흥하늘휴게소
2026년 10월 제2호로 지정된 시흥하늘휴게소에는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 모두 4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43개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돼 97.8%의 지정률을 기록했다.
| 구분 | 현황 |
|---|---|
|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 | 44개소 |
| 식품안심업소 | 43개소 |
| 지정률 | 97.8% |
시흥하늘휴게소 역시 식품안심구역 지정 기준을 충족했다.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이 모여 있는 휴게소 공간에서 대부분의 업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점이 수치로 확인됐다.
사전 검토와 현장 확인
시흥시는 지정에 앞서 두 구역에 입점한 식품접객업소의 현황과 식품안심업소 지정률을 검토했다. 이어 구역 경계와 업소 현황 등을 현장에서 확인한 뒤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 구역별 식품접객업소 현황 검토
- 식품안심업소 지정률 확인
- 구역 경계와 업소 현황 현장 점검
- 식품안심구역 지정 완료
지정된 두 구역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급하는 식품안심구역 현판이 설치된다. 현판은 해당 장소가 지정 요건과 확인 절차를 거쳐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정기 관리로 위생 수준 유지
시흥시는 식품안심구역 지정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정 당시 확인한 위생 수준이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구역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정 구역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해 위생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안심구역 지정 관련 문의는 시흥시 위생과 위생정책팀 031-310-2232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