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 예방 뮤지컬 바티즌 현장

약물중독 예방 뮤지컬 바티즌 현장
지난 7월 1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에 위치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약물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 '바티즌'이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2026 청년 약물중독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다.
공연은 오후 7시에 시작되어 퇴근 후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장 입구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공연 시작 전 여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공연 후에는 만족도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어 여름철 유용한 목걸이 선풍기가 배부되었다.
뮤지컬 '바티즌'은 약물중독 예방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뮤지컬이라는 예술 형식으로 풀어내어 시민들에게 위험성과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단순한 강의식 교육과 달리, 노래와 춤, 연기를 통해 교육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달맞이극장은 관객들로 가득 찼으며, 배우들의 뛰어난 공연 실력에 관람객들은 2시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공연에 몰입했다. 특히 공연 중 전해진 "완전히 무너졌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번 뮤지컬은 시민들이 약물중독에 대해 부담 없이 이해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기대한다.
공연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12, 전화번호 031-481-4000)에서 안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