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끝 작은 빛, 다정한 책방서유

골목 끝 작은 빛, 다정한 책방서유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당목뿌리길에 자리한 작은 책방, '책방서유'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방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 화요일은 정기 휴무다.
책방서유는 새 책과 중고 책을 함께 구비해 다양한 독서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온기가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코칭과 학부모 대상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지역 사회의 문화와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서관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은 책의 작가와의 만남이 열려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가는 공공도서관 공무직과 작가 활동을 병행하며, 책방지기와의 질문 답변 시간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도서관을 주제로 한 유쾌한 이야기와 함께 책방지기의 센스 넘치는 준비물인 '삶은 달걀'이 더해져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책방서유는 시인과 광고홍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책방지기가 운영하며, 다양한 모임과 공간 대관도 가능하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14세에서 19세 청소년을 위한 도서 후원 프로젝트인 '청소년 책 사줄게'가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따뜻한 지역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책방서유는 작은 공간이지만 환대와 소통이 넘치는 장소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과 만남의 장으로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당목뿌리길 4-1, 1층 103호
영업시간: 수~토 11시~19시 (일, 월, 화 휴무)
전화번호: 0507-1384-0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