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청소년들의 감성 담은 캔버스展

여주 청소년들의 감성 담은 캔버스展
지난 9월 2일, 경기도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특별한 미술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특별 프로그램 '나의 감성캔버스' 활동 결과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나의 감성캔버스’ 프로그램은 여주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10일에 진행되었으며, 여주초, 강천초, 오학초, 세종초, 여흥초, 능북초에서 총 1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캔버스 위에 다양한 색상의 물감을 올리고 붓과 팔레트 나이프를 활용해 자신만의 질감과 흐름을 표현하는 ‘백드롭 페인팅’ 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어린 작가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각 작품마다 학생들의 개성과 감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며, 청소년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효영 팀장은 “학생들이 활동 과정과 결과물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만든 작품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전했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등 학습 지원뿐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안전한 공간에서 전문 지도와 돌봄을 받으며 자신의 역량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그림책 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작품 전시회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활동 결과물을 지역 사회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자치활동, 문화·예술 체험, 진로 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도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에게 배움과 돌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 전시 안내 | |
|---|---|
| 운영시간 | 화~금 09:00~20:00, 토~일 09:00~17:00 |
| 전시기간 | 2026년 9월 23일까지 |
| 전시장소 | 여주시청소년수련관 2층 갤러리 |
| 운영기관 |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경기도 여주시 교동로 25) |
| 문의전화 | 070-8853-3814 (방과후아카데미 지도자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