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공원 가을밤, SK하이닉스 파크콘서트 성황

설봉공원 가을밤, SK하이닉스 파크콘서트 성황
9월 첫 주말, 이천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는 2026 이천 기업열전 파크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K-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가 주인공으로 참여해 지역과 산업의 동반성장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는 설봉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마당이 운영되었습니다. 시민들은 SK하이닉스와 이천시의 동반성장 스토리를 담은 터치스크린 영상과 AI 메모리케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첨단 기술과 지역의 조화를 느꼈습니다. 특히 100세 시대 어르신들을 위한 AI 메모리케어는 인간 중심의 기술 발전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체험 부스에서는 SK하이닉스 네 컷 사진 촬영, 스탬프 투어, 그리고 이천쌀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웃음이 가득한 현장이었습니다.
뮤지컬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빚어낸 감동의 무대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본 공연은 김문정 음악감독과 THE M.C.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막을 열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유준상, 민우혁, 송은혜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넘버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유준상 배우는 오는 10월 말 이천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그날들'의 넘버를 열창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공연은 예정 시간을 넘겨 밤 10시까지 이어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퓨전국악과 DJ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대
2부 공연에서는 박선주 명창의 가야금 연주와 DJ 덤프의 디제잉이 조화를 이루며 신선한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이어서 전통 판소리와 팝 음악을 결합한 서도밴드가 무대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서도밴드는 JTBC '풍류대장' 우승과 '싱어게인' 출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팀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음악으로 설봉공원의 가을밤을 한층 더 빛냈습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이천 기업열전은 지역 향토 기업의 산업 자원을 시민 친화적 문화예술 콘텐츠로 승화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로, 올해 SK하이닉스와 함께한 파크콘서트는 다채로운 체험과 품격 있는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 종료 후에도 9월 20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에서 관련 특별 기획전시가 이어져 시민들이 이번 행사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SNS 시민 서포터즈의 취재로 작성되었으며, 이천시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