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서 즐기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6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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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서 즐기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6 현장

판교에서 펼쳐진 게임문화축제 GXG 2026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6’이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판교역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게임을 중심으로 음악, 아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요소가 어우러진 행사로, 게임을 사랑하는 이들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코스튬까지

행사 첫날 오후 1시부터 판교역 북측광장과 중앙광장, 판교테크원 2층을 중심으로 방문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현장에서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어 3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들에게 게임 관련 굿즈가 제공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코스튬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게임 캐릭터 의상을 입어보고 타투 도안을 붙이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전문 코스프레 제작사의 모델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되어 게임 속 캐릭터를 현실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직접 즐기는 게임 플레이 공간

게임문화축제답게 NBA 2K27, FC 26, 아스트로봇,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마블투혼: 파이팅 소울즈 등 다양한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브롤스타즈와 성남게임힐링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공간에서는 네컷 사진 촬영, 그림 그리기,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게임 관련 도서 열람과 더빙 체험 공간, 음료를 제공하는 쿨 스테이션 등도 행사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보드게임존, 마켓, 미니게임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풍성했다.

학생들의 창작과 참여 돋보여

이번 GXG 2026에서는 뷰티·코스프레, 웹툰·애니메이션 관련 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코스튬을 선보이고 키캡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등 젊은 세대의 활발한 참여가 눈에 띄었다. 판교테크원 2층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GXG 캠퍼스 아케이드’가 운영되어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게임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인디게임 체험존과 GXG SOUND TRACK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게임과 음악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음악과 함께한 개막식과 공연

행사 첫날 오후 6시경 중앙광장 메인 무대에는 퇴근길 직장인과 방문객들이 모여들며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개막식에서는 공식 개막 선언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제3회 GXG SOUND TRACK 게임음악 경연대회 본선이 이어져 게임과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선보였다.

게임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GXG 2026’은 게임, 음악, 코스튬, 창작자들의 작품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 게임문화축제로, 새로운 게임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성남시는 이러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게임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판교서 즐기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6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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