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완성한 영어 발표

2026년 9월 평택영어교육센터에서 AI 영어 스마트 오피스의 두 번째 과정인 ‘AI와 완성하는 프레젠테이션’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를 이용해 영어 프레젠테이션의 방향을 기획하고, 발표자료를 직접 제작한 뒤 영어 발표까지 준비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앞선 첫 번째 수업에서는 평택영어교육센터가 직접 제작한 GPTs를 활용해 영어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하고 첨삭받았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활용 범위를 발표 업무로 넓혀 Genspark의 AI Slides 기능으로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방법을 다뤘다.
영어로 진행된 발표자료 제작 수업
수업은 오후 7시부터 8시 50분까지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됐다. 원어민 브리트니 강사는 실제 업무와 발표 상황에서 쓰이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설명했다. 수강생들이 설명을 들은 뒤 각자의 발표자료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제작 과정도 단계별로 안내했다.
수업 현장에서는 영어 표현을 익히는 과정과 AI 도구를 다루는 실습이 함께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 대상과 목적을 정리하고, 이를 영어 프레젠테이션의 형태로 구현했다.
교육에서는 AI에 단순히 ‘PPT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것보다 발표에 필요한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발표 주제뿐 아니라 청중, 목적, 어조, 슬라이드 수, 사용할 영어의 수준까지 입력해야 원하는 방향에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업에서는 수강생들이 젠스파크 팀 계정을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 시간에 익힌 제작 방식을 직접 적용하며 영어 발표자료를 완성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프롬프트를 구체화하는 기본 공식
수강생들은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요청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본 공식을 배웠다. 발표자료의 핵심 조건을 짧고 분명하게 정리하는 방식이다.
Create a PowerPoint about 발표 주제.
Audience 청중.
Purpose 목적.
Tone professional 또는 simple.
Slides 슬라이드 수.
이 공식에서 발표 주제는 무엇을 설명할 것인지, 청중은 누가 자료를 볼 것인지, 목적은 발표를 통해 무엇을 전달하려는지를 뜻한다. 어조는 전문적이거나 간결한 방식 가운데 발표 상황에 맞게 정하고, 필요한 슬라이드 수까지 제시하는 구조다.
수강생들은 AI에 요청하기 전에 화이트보드에 자신이 맡은 주제의 청중과 목적, 어조, 슬라이드 수를 먼저 적었다. 바로 자료를 생성하기보다 발표의 기본 방향부터 정리하는 과정이었다. 이렇게 정돈된 조건은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결과물을 검토하는 기준으로 활용됐다.
발표 내용을 다듬는 4P와 3C
이번 강의는 슬라이드 디자인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발표 내용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4P와 3C 분석 방법도 함께 다뤘다. AI로 자료를 만들기 전 발표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나누고, 생성된 내용이 목적에 맞게 구성됐는지를 살피기 위한 과정이다.
제품이나 사업을 소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4P는 다음 네 가지 요소로 정리됐다.
- Product 무엇을 판매하는가
- Place 어디에서 판매하는가
- Price 가격은 얼마인가
- Promotion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
4P를 활용하면 제품의 성격과 판매 장소, 가격, 홍보 방식을 항목별로 나눠 설명할 수 있다. 발표에 들어갈 핵심 정보를 빠뜨리지 않고 확인하는 데 쓰이는 구성 방식이다.
회사와 고객, 경쟁사를 분석하는 3C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 Company 우리 회사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 Customer 주요 고객은 누구인가
- Competitor 경쟁자는 누구이며 어떤 차이가 있는가
3C는 발표자가 자신의 회사가 가진 강점을 정리하고, 주요 고객과 경쟁 상대를 구분해 설명하도록 돕는 틀이다. 수강생들은 이 같은 기준을 활용해 발표자료의 내용이 단순한 정보 나열에 머물지 않도록 구조를 세웠다.
다만 프롬프트에 조건을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결과가 오히려 복잡해질 수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필요한 정보만 골라 짧고 명확하게 입력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수강생들은 젠스파크가 제시하는 질문에 답하면서 원하는 프레젠테이션의 주제와 구성을 더욱 구체화했다.
자료 제작에서 영어 발표까지
슬라이드를 완성한 뒤에는 수강생들이 생성된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영어 발표를 준비했다. AI가 작성한 문장이 발표자의 영어 수준에 맞는지, 말로 전달하기 어려운 전문 용어가 포함돼 있지는 않은지 살피는 과정이 이어졌다.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자가 내용을 읽고 이해한 뒤 자신의 말로 설명하는 데 수업의 무게가 실렸다. 영어 문장이 문법적으로 구성돼 있더라도 발표 대상과 상황에 맞지 않으면 검토와 수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업에서는 생성된 자료에 포함된 숫자와 출처가 정확한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어 표현 역시 발표를 듣는 사람에게 적절한 수준인지 살펴야 했다. AI가 제작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자료의 정확성과 표현의 적절성을 최종 판단하는 일은 이용자에게 남는다는 취지다.
AI를 발표 코치로 활용
이번 과정에서 AI는 슬라이드를 자동으로 만드는 기능을 넘어 발표 준비를 돕는 도구로 활용됐다. 발표 대상과 목적을 정하고, 프롬프트를 작성하며, 생성된 자료를 확인하고 고치는 전 과정에 수강생이 직접 참여했다.
발표의 방향을 정하는 사람도, 결과물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사람도 결국 이용자다. 수강생들은 AI가 제시한 초안을 바탕으로 문장과 구성을 검토하고 실제 영어 발표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영어 문법과 표현뿐 아니라 기획, 마케팅 분석, 자료 구성, 발표 연습을 함께 경험했다.
평택영어교육센터의 AI 영어 스마트 오피스 과정은 영어와 AI를 별개의 기술로 나누지 않고 실제 업무와 생활 속 활용 과정으로 연결했다. 첫 번째 과정의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에 이어 두 번째 과정에서는 프레젠테이션 기획과 제작, 검토, 발표를 단계별로 다뤘다.
교육 장소
| 기관 | 평택영어교육센터 |
|---|---|
| 소재지 |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팽성남산4길 6 3층 |
| 교육 과정 | AI 영어 스마트 오피스 두 번째 과정 |
| 수업명 | AI와 완성하는 프레젠테이션 |
| 진행 시간 |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 |
| 진행 언어 | 영어 |
| 주요 실습 | Genspark AI Slides를 활용한 영어 프레젠테이션 기획과 제작 및 발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