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을 잇는 어울림잔치

이웃과 웃음을 나누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2026 어울림한마당 큰잔치’가 2026년 10월 22일 여주목마에서 열린다.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부터 먹거리, 바자회, 음악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여주시민의 가을 행사다.
행사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여주시기독교연합회와 사단법인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시민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나눔과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준비됐으며, 약 1천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일정과 장소
| 행사명 | 2026 어울림한마당 큰잔치 |
|---|---|
| 일시 | 2026년 10월 22일 목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
| 장소 | 여주목마 |
| 주소 |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142 |
| 주최·주관 | 여주시기독교연합회, 사단법인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
| 참여 대상 | 여주시민 누구나 |
| 예상 참여 인원 | 약 1천 명 |
선선한 가을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저마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체험에 나선 가족과 전통놀이를 즐기는 시민, 공연을 바라보는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체험
체험 부스에서는 인절미 만들기, 딱지치기, 키링 만들기, 투호 놀이가 운영된다. 눈으로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손을 움직이고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인절미 만들기는 익숙한 전통음식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인절미를 만들며 전통 먹거리를 알아보고, 완성된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도 나눌 수 있다. 평소 간식으로 접하던 인절미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경험하는 시간이 된다.
딱지치기와 투호는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다. 어린 시절 이 놀이를 경험한 어른은 추억을 떠올리고, 처음 접하는 어린이는 새로운 놀이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경험이 있는 시민이 방법을 알려주고 참가자들이 서로 응원하는 과정에서 세대 사이의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키링 만들기 부스에서는 작은 소품을 직접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참가자가 만든 키링은 행사장에서 보낸 시간을 기억하게 하는 기념품이 된다. 시민들은 관심 있는 체험을 선택해 각자의 방식으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국수와 떡으로 나누는 정
먹거리 제공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다. 이 시간 행사장에서는 국수와 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시작과 함께 식사를 하려는 시민은 운영 시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음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는 이번 큰잔치가 내세운 어울림의 의미와 맞닿아 있다. 시민들이 한자리에 앉아 국수와 떡을 먹는 동안 오랜만에 만난 이웃과 안부를 주고받고, 가족끼리 참여할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먹거리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데 머물지 않는다. 가까이 살면서도 대화를 나누기 어려웠던 이웃이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함께 먹고 웃는 평범한 시간이 시민 공동체의 온기를 확인하는 순간으로 이어지는 행사다.
바자회와 음악 공연도 한자리
행사장에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뿐 아니라 나눔 바자회와 음악 공연도 마련된다. 시민들은 필요한 물품을 살펴보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연에 박수를 보내며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통놀이에 참여한 어린이와 보호자, 바자회를 둘러보는 시민, 음악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이 같은 공간에 모인다. 특정 세대에 한정된 행사가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머물며 소통하도록 꾸린 시민 한마당이라는 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시민 모두를 위한 어울림
‘어울림한마당 큰잔치’의 중심은 시민 간 만남과 소통이다. 전통놀이를 같이 즐기고, 직접 만든 결과물을 나누며, 같은 음식을 먹고 공연에 박수를 보내는 과정이 이웃과 세대를 연결한다.
행사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6년 10월 22일 여주목마에서는 체험과 공연, 먹거리와 바자회를 통해 시민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하루가 펼쳐진다. 익숙한 전통놀이에서는 지난 추억을 되살리고, 새로운 만들기 체험에서는 또 다른 기억을 쌓을 수 있다. 가족과 이웃이 한 공간에서 함께 웃으며 가을의 정취를 나누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