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오성면 모두 마루 시민 쉼터 가을 반려동물 나들이 명소

평택 오성면 모두 마루 시민 쉼터, 반려동물과 가을 나들이 최적지
가을이 깊어지면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반려동물과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평택시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7곳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평택시 농업 생태원 내에 위치한 오성면 모두 마루 시민 쉼터가 주목받고 있다.
모두 마루 시민 쉼터는 넓은 무료주차장이 바로 앞에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별도로 정해진 시간이 없이 자율 개방 방식으로 운영되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곳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무료 시설인 만큼 방문 전 이용수칙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 중·소형견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가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다.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출입이 제한되는 견종과 이용수칙도 현장에서 자세히 안내되고 있다.
가을철 방문 시 모두 마루 시민 쉼터 안에는 노란 국화가 활짝 피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다만,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과 사나운 개, 등록하지 않은 개, 질병이 있는 개 등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공중위생과 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견과 사람 모두의 음식물 반입과 취식이 엄격히 금지된다.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반려견 전용 식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목이 마를 때 언제든지 물을 마실 수 있고, 반려견 배변 봉투 함과 일반 쓰레기통도 마련되어 있어 청결한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그늘막이 설치된 의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견주가 반려견이 뛰노는 동안 편안히 쉴 수 있다.
한편, 평택시 농업 생태원 내부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반려동물과 산책을 더 즐기고 싶다면 농업 생태원 정문 맞은편 다리를 건너 교포 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산책로는 가을철 황금빛 들녘이 펼쳐져 있어 반려견과 함께 걷기에 최적의 장소다.
모두 마루 시민 쉼터를 이용하는 견주들은 평택시 농업 생태원 방문자 센터 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농업 생태원 휴무일에는 방문자 센터도 함께 휴무하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올가을, 평택 오성면 모두 마루 시민 쉼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교포 천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정보
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58, 평택시 농업 생태원 내 모두 마루 시민 쉼터
본 기사는 평택시 시민기자단이 취재·작성한 내용으로, 평택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 문의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