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LED복지 39곳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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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LED복지 39곳 빛났다

취약계층 39곳 조명 교체 완료

시흥시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취약계층 발광 다이오드 LED 조명 보급 지원사업을 10월 마무리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복지시설이다. 시흥시는 이들 가구와 시설에서 사용하던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했다.

사업은 상반기 1차와 2차에 이어 10월 3차까지 진행됐다. 올해 지원을 받은 곳은 저소득층 26가구와 복지시설 13곳을 합쳐 총 39곳이다. 생활공간과 복지 현장에 밝고 효율적인 조명이 설치되면서 전력 사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총 380개 고효율 조명 설치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층 26가구에는 LED 조명 148개가 설치됐다. 복지시설 13곳에는 232개가 설치돼 전체 교체 수량은 총 380개로 집계됐다.

지원 구분지원 대상설치 수량
저소득층26가구148개
복지시설13곳232개
합계39곳380개

보급된 조명은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기존 조명보다 전력 소비량이 적고 수명이 길어 전기요금 절감뿐 아니라 교체와 유지·관리에 드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 조명이 있던 공간에는 새 LED 조명이 차례로 설치됐다. 가정과 복지시설의 이용 공간은 이전보다 안정적인 조명 환경을 갖추게 됐으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이라는 사업 목적도 함께 반영됐다.

연간 전력 1만4838kWh 절감 기대

시흥시가 산정한 사업 효과에 따르면 해당 가구와 시설의 연간 전력 사용량은 기존 3만4,062kWh에서 1만9,224kWh로 감소할 전망이다.

예상되는 연간 전력 절감량은 총 1만4,838kWh다. 단순한 조명 교체를 넘어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교체 전 연간 전력 사용량 3만4,062kWh
  • 교체 후 예상 연간 전력 사용량 1만9,224kWh
  • 연간 예상 절감량 1만4,838kWh

2016년부터 이어진 에너지복지

시흥시는 2016년부터 취약계층 LED 조명 보급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노후 조명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바꿔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5년에는 저소득층 25가구와 복지시설 36곳이 조명 교체 지원을 받았다. 2026년에도 세 차례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며 가정과 복지시설에 필요한 조명을 무상으로 보급했다.

시흥시는 2027년에도 관련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효율 향상과 에너지복지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원 문의

LED 조명 무상 교체 지원에 관한 문의는 시흥시 기후에너지과 에너지관리팀 031-310-36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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