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을 바꾸는 기후행동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살펴보는 ‘2026 제3회 과천환경축제’가 과천시민회관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기후행동, 지속가능한 과천’을 주제로 강연과 토크콘서트, 생태 탐험, 환경동화 읽기, 자연 기록 전시를 선보인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라는 큰 과제를 지역과 시민의 일상에 연결해 생각해보는 자리다.
축제 일정과 장소
| 일시 | 장소 | 주요 내용 |
|---|---|---|
|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 개막식, 탄소중립 공유데이, 특별강연 |
|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 푸른과천환경센터 성과발표회 |
|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토크콘서트 |
|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 중앙공원 분수대 | 기후행동 탐험대, 환경동화 북텐트 |
|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부터 11월 30일 월요일까지 | 과천시민회관 거리미술관 | 과천의 자연을 담은 그림, 사진, 기록물 상시 전시 |
지역에서 살펴보는 탄소중립
축제 첫날인 10월 27일에는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을 중심으로 개막식과 탄소중립 공유데이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특별강연에서는 최영준 연세대학교 교수가 ‘삼중전환의 시기, 지역의 역할’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기후위기 대응이 지역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지역이 맡아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푸른과천환경센터 성과발표회가 이어진다. 지역 환경 활동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순서로 구성된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오후 7시 30분부터는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이 참여한다.
토크콘서트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낮 시간대의 강연과 성과발표회에 이어 저녁까지 환경 문제를 폭넓게 살펴보는 일정이다.
공원에서 만나는 생태환경
11월 7일에는 중앙공원 분수대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야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기후행동 탐험대는 주변의 나무와 작은 생명, 새소리, 물속 생물을 관찰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를 찾아라
- 작은 생명의 흔적을 찾아라
- 새소리 식당을 찾아라
- 양재천 물속 생명을 찾아라
기후행동 탐험대는 모두 25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중앙공원과 양재천 주변을 살피며 가까운 자연에 남은 생명의 흔적을 찾아보게 된다. 공원에서는 탐험 활동에 나선 참가자들이 나무와 물가를 차분히 관찰하며 지역 생태환경을 마주하는 흐름이 이어진다.
환경동화를 읽는 북텐트
같은 날 중앙공원 분수대에서는 환경동화 북텐트도 마련된다. 초록선생님과 함께 환경동화를 읽는 프로그램으로 총 12회 진행된다.
강연을 통해 환경 문제의 맥락을 이해하고, 야외 탐험과 동화 읽기를 통해 자연을 직접 살펴보도록 일정을 연결한 점이 이번 축제의 핵심이다.
과천의 자연을 기록하다
과천시민회관 거리미술관에서는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과천의 자연을 기록하다’ 전시가 이어진다. 과천의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과 사진, 기록물을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강연이나 체험 프로그램과 달리, 전시는 한 달여 동안 이어진다. 관람객은 기록물에 담긴 과천의 자연을 차분히 살펴볼 수 있다.
참여 방법과 유의사항
축제 참여 신청은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마다 운영 날짜와 장소가 다르므로 신청 전에 참가하려는 일정과 장소를 구분해 확인해야 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과 인원 제한이 적용된다. 참가자 선정 여부와 세부 일정은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축제 문의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푸른과천환경센터 02-3679-210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