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만원이 바꿀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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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00만원이 바꿀 문턱

취약계층 위해 후원금 전달

시흥시는 인아화조원이 2026년 10월 21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계철 인아화조원 회장과 문광만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장, 김재은 평안의집 대표, 김선희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이루는세상 대표, 김형수 시흥다문화엄마학교 이사장이 참석했다. 시흥시와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전달식에서는 후원금의 지원 방향과 시설 이용자가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취지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뿐 아니라 실제 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후원의 뜻을 모았다.

사회복지시설 등 5곳 지원

후원금은 시흥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관련 기관 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의 복지를 높이고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지원의 중심에는 시설 이용자의 일상적인 불편을 덜어내는 일이 놓였다. 이용자들이 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환경을 정비하는 데 후원금이 쓰일 예정이다.

후원 규모1천500만 원
전달 기관시흥시1%복지재단
지원 대상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
지원 범위시흥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관련 기관 5곳
주요 용도복지 증진과 시설 환경 개선

수동문을 자동문으로 교체

신계철 회장은 이번 후원의 하나로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의 기존 수동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는 데도 힘을 보탰다.

출입문을 직접 여닫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시설 출입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이다. 시설을 오가는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지원은 후원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설 이용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불편을 살핀 사례다. 자동문 교체는 이용자의 출입 편의와 안전한 시설 이용을 돕는 환경 개선에 해당한다.

2017년부터 이어온 지역 나눔

시흥시 관내 기업인 인아화조원은 희귀 조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순종 대형 조류의 연구와 번식, 사육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동식물과 교감하면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생태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인아화조원은 2017년부터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생활 여건과 시설 이용 환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신 회장은 시설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고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나눔을 계속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필요한 곳에 연결하는 복지 협력

시흥시 관계자는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한 신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취약계층의 복지와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와 협력해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지역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연결하는 여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의 나눔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과 이웃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문의처

  • 기부 참여 문의 시흥시1%복지재단 031-435-2351
  • 관련 문의 시흥시 복지정책과 사회서비스팀 031-310-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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