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시간 미래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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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시간 미래를 잇다

우리 생활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소금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학술 세미나가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열린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은 2026년 11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학술 세미나 ‘우리 소금이 나아갈 길’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의 소금문화와 축제, 전통적인 소금 생산 방식, 체험 및 활용 교육 사례를 차례로 다룬다. 모두 다섯 차례의 발표를 통해 소금의 과거와 현재를 짚고, 소금문화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구성됐다.

세미나 일정과 장소

행사명2026 학술세미나 우리 소금이 나아갈 길
일시2026년 11월 11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
소재지오이도로 332

발표는 세계 여러 지역의 소금문화에서 출발해 제염토기와 조선시대 자염, 염전 체험, 선사시대 소금 만들기 실험으로 이어진다. 소금 생산의 역사와 교육 현장의 활용 사례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주제를 배치했다.

세계의 소금문화와 축제

첫 번째 발표에서는 정연학 전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가 ‘세계의 소금문화와 축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계 각지에서 형성된 소금문화를 축제라는 주제와 함께 살펴보는 순서다. 세미나 전체의 출발점으로서 소금이 다양한 문화 속에서 어떻게 다뤄져 왔는지를 소개한다.

제염토기 체험과 교육

두 번째 발표는 부산광역시해양자연사박물관 박경희 발표자가 맡는다. 발표 주제는 ‘제염토기로 소금 만들기 체험과 활용 교육’이다.

제염토기를 이용한 소금 만들기 체험과 그 내용을 교육에 활용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생산 방식에 관한 내용을 체험과 교육으로 연결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발표다.

조선시대 자염과 태안 사례

세 번째 발표에서는 태안문화원 정지수 발표자가 ‘조선시대 자염 생산과 축제’를 다룬다. 태안 자염축제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자염 생산과 축제의 관계를 살펴보는 내용이다.

앞선 세계 소금문화와 제염토기 발표에 이어 우리 전통 소금 생산의 한 방식인 자염을 구체적인 축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염전 체험장의 활용 교육

네 번째 발표는 충주염전 백승근 발표자가 진행한다. 주제는 ‘염전의 소금 생산과 활용 교육’이며, 충주염전 체험장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염전에서 이뤄지는 소금 생산과 이를 활용한 교육 내용을 함께 다룬다. 소금 생산 현장이 체험 및 교육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순서다.

선사시대 소금 만들기 실험

마지막 발표에서는 가디언문화유산연구실 오승환 발표자가 ‘선사시대 소금 만들기 실험과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선사시대의 소금 만들기를 실험하고 그 결과를 활용하는 내용을 다룬다. 제염토기와 자염, 염전으로 이어진 앞선 발표들과 함께 시대와 방식에 따른 소금 생산의 여러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섯 발표로 살피는 소금의 흐름

  1. 정연학 전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의 세계 소금문화와 축제 발표
  2. 부산광역시해양자연사박물관 박경희 발표자의 제염토기 체험 및 활용 교육 발표
  3. 태안문화원 정지수 발표자의 조선시대 자염 생산과 태안 자염축제 발표
  4. 충주염전 백승근 발표자의 염전 생산과 체험장 활용 교육 발표
  5. 가디언문화유산연구실 오승환 발표자의 선사시대 소금 만들기 실험과 활용 발표

이번 학술 세미나는 소금의 역사와 문화, 생산 방식, 축제와 교육 사례를 다섯 개 주제로 나눠 살펴보는 자리다.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는 오후 동안 발표 주제에 따라 세계의 소금문화부터 우리 소금 생산의 역사와 체험 교육 사례까지 순서대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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