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4590여 대 무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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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을 통한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배회감지기'를 4590여 대 무상 보급한다.
-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SK하이닉스와의 협약 체결
-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 확대
- 3차 업무협약으로 2027년까지 3년 연장 및 강화된 지원
- '스마트지킴이2'로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자 편의 향상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
SK하이닉스의 무상 보급 활동 | 협력체계 구축과 보급 확대 | 사후관리 강화 |
배회감지기 제공 및 통신비 전액 지원 | 복지부와 경찰청의 협력 | 치매환자·발달장애인 실종 대응 지원 |
획기적인 발견 사례 | 시간 절약과 위험 감소 | 사회안전망 강화 |
서울 은평구 서북병원의 사례 | 무상 보급 규모 확대 | 보급 기간 연장 계획 |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실종 예방 서비스 지원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계획되어 있다.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확대
치매환자나 발달장애인의 안전 및 실종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 및 문의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 청소년보호과(02-3150-2248),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노인건강과(044-202-3532)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은 무엇인가요?
답변 1.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은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통신비(2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SK하이닉스가 후원금을 조성해 무상으로 배회감지기를 제공하고, 복지부는 대상자 선정, 보급, 사후관리에 협력하며, 경찰청은 실종 시 수색·수사에 활용합니다.
질문 2.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을 통해 어떤 성과가 이루어지고 있나요?
답변 2.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만 1871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했으며, 이를 활용한 발견 사례가 2232건에 이릅니다. 배회감지기 착용으로 치매환자의 실종 발견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고, 발달장애인의 경우에도 실종 발견 시간이 현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질문 3. 협력체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답변 3. 복지부는 보급 대상자 선정과 지원을 체계화하고, 경찰청은 실종 시에 배회감지기를 활용해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합니다. 향후에는 무상보급량을 늘리고, 보급 대상자 지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더욱 효과적인 사업을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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