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소 제거 연말연시 인파관리 특별대책 발표!

연말연시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 개요

정부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총 13일 동안 ‘연말연시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성탄절과 새해 등 연말연시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 기간 동안 자치단체는 모든 행사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행정안전부와 경찰, 소방 등의 전문가와 협력하여 인파 해소 및 안전관리에 집중할 것입니다. 이러한 예방적 조치는 대중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체계 및 준비 사항

행정안전부는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성탄절과 해맞이 명소인 정동진, 간절곶 등 19개의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여 인파 해산까지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일 대책회의를 통해 각 기관의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며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의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실행이 중요합니다.
• 관계기관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 예상 밀집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주요 행사와 인파관리 방안

정부는 연말연시 주요 행사에 대한 인파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다중운집인파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각 기관은 소관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진행하고 중점관리 대상을 선정합니다. 특히, 인파밀집 징후를 감시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인 인파관리지원시스템, 실시간 도시 데이터, 피플카운팅시스템 등이 활용됩니다. 이러한 기술적 지원은 예상되는 인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조치 사항 및 현장 점검 계획

행정안전부는 각 자치단체가 수립한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경찰, 소방팀과 함께 사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는 축제 기간 중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각 기관은 안전요원 배치와 사고 우려 지역의 사전 통제를 통해 행사 기간 동안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소관 자치단체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게 됩니다.

서울 윈터 페스타의 안전관리 현황

안전 관리 및 점검을 통해 인파 사고 예방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으며, 축제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여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행안부의 총괄적인 대응 시스템

행정안전부는 이번 대책의 일환으로 각 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중운집인파사고 재난관리 정책협의체’를 운영합니다. 이는 각 기관 대부분의 인파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보완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또한, 인파 안전관리 대책과 관련된 자문 및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결론 및 기대 효과

새해를 맞이하고 성탄절을 기념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특별대책기간의 운영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함께 협력하여 대중 행사에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한경 본부장은 “즐겁고 안전한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파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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