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올해 48개 사업 선정으로 변화!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기반 치매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을 공모하고 48개 치매안심센터를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특히 경북 경주시와 경남 의령군 등 선정된 지역에 총 9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우수사례집이 발간되어 배포될 예정입니다. 또, 전국 256개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특성에 따라 '치매안심마을'도 조성 및 운영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치매안심마을의 목표 및 필요성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을은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기본 토대가 됩니다. 특히 이러한 정책의 필요성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겪는 정서적,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안심센터들은 이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공동체의 힘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실종예방 안전망 구축
- 치매환자의 사회 참여 촉진
-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 치매 조기 발굴 체계 확립
-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
우수 선도사업 사례
| 경상북도 경주시 '꼬꼬무 기억다방' | 전라북도 남원시 '치매안심시장' | 서울 강서구 '다시 살핌 안전망' |
| 위치: 경주 | 위치: 남원 | 위치: 강서구 |
| 설명: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 주민과 함께 카페 소품을 만들며 사회 참여를 지원 | 설명: 자원봉사자가 치매환자를 동반해 장보기 훈련을 통해 일상생활 지원 | 설명: 민관 협력체계 강화로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 |
| 프로그램: 다양한 카페 운영 | 프로그램: 장보기 훈련 | 프로그램: 안내길 조성 |
이러한 사례들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치매환자가 존중받아야 하며, 동료 주민들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는 복지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기조이기도 하며,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지원할 것입니다. 치매 안심 마을은 단순한 비즈니스의 차원을 넘어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내실 있는 치매안심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의 방향과 결론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이번 공모사업이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강화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치매가 친숙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모든 주민이 함께 치매환자와 공존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치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치매안심마을은 무엇인가요?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치매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활동에 자유롭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과 보건복지 서비스 역량이 확보된 마을입니다.
질문 2. 올해 치매안심마을의 우수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주요 사례는 무엇인가요?
경상북도 경주시의 '꼬꼬무 기억다방'과 전라북도 남원시의 '치매환자여도 괜찮아요, 치매안심시장' 등이 주목할 만한 사례입니다. 이들 마을은 치매환자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통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치매안심마을의 우수 선도사업 공모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는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기반한 우수 유형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