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치매케어패키지로 안심 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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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치매케어패키지로 안심 돌봄 지원

경기도, 치매 걱정 함께 나눕니다

2026년 국내 치매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주변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혼자서 부담하지 않도록 치매케어패키지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부득이하게 돌봄 공백이 생길 때, 경기도가 가족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줍니다.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 6개소에서는 간병비를 하루 최대 3만 원, 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단기보호시설과 방문요양서비스 이용 시 본인 부담금도 하루 2만 원,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단, 장기요양가족휴가제 내 서비스 이용 시에 한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치매감별검사비 지원 확대

치매 조기 발견과 원인 확인을 위해 혈액검사, CT 또는 MRI 검사에 대한 본인 부담금을 최대 11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소득 기준 제한이 폐지되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강화

치매 증상 호전과 악화 지연을 위해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 부담금을 월 최대 3만 원, 연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2025년부터는 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기준 중위소득 120%에서 140%로 확대되어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 전 과정 무료 지원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부터 조기검진, 진단 후 돌봄과 가족 지원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무료 인지검사와 전문의 연계,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쉼터 운영, 가족교실과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 GPS 위치 추적기 및 인식표 지급, 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합니다.

도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창구

  • 치매안심센터 방문 신청 가능
  • 365일 운영되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에서 전문 상담사 맞춤형 서비스 제공
  • 광역치매센터를 통한 경기도 치매관리 사업 안내
  • 치매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 배려 문화 확산

경기도의 약속

치매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이 가장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는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합니다. 모든 도민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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