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명절 종합대책으로 도민 안전 보장

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경기도가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총 4개 분야에 걸쳐 19개의 세부 대책을 포함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촘촘히 대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4대 분야 19개 세부 대책 마련

경기도는 민생 안정, 안전·보건, 문화·복지, 생활·환경 등 4개 분야에 걸쳐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명절 기간 동안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민생 안정과 안전 강화

민생 안정 분야에서는 물가 안정과 서민 생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안전·보건 분야에서는 코로나19 방역과 응급 상황 대비를 강화해 도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문화·복지 및 생활 환경 개선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며, 생활·환경 분야에서는 쓰레기 처리와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경기도의 철저한 준비로 안심 명절 기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추석명절 종합대책은 도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도민들은 경기도의 철저한 준비 속에서 걱정 없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