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대니구·츄·옥주현, 기후콘서트 빛낸다

경기기후콘서트, 광교호수공원에서 개최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경기기후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지구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

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넬, 가수 대니구, 츄, 그리고 옥주현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음악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과 함께 지구를 위한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함께 그린 페스티벌과 연계 행사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광교호수공원 인근 경기도담뜰에서는 제8회 경기도민의 날 기념 함께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 페스티벌은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주제로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 정보 및 티켓 안내

교통 및 기타 안내

광교호수공원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접근이 용이하다.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이번 경기기후콘서트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기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독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